안녕하세여.
제목처럼 29살 여인네구여..그냥 말할사람도 없어서 판에다가 글 좀 올려봐여^^
요샌 버릇처럼 혼자 맥주를 홀짝홀짝 마시고 ~
맥주를 마시다가..
아.. 내가 지금까지 뭐하고 살아온건지..
내 옆에 나를 사랑한다던 사람도 사랑한다던 친구들도...
막상 요샌 필요에 의해서만 찾는 느낌이 들고..(이거 저만 그런가여? ㅎㅎ)
고등학교때처럼 편했던 친구들이 없네여..
그냥 우울하고 마음이 아파여..
남친문제도 있구여 .. 음..
간단히 설명해드리면..
지금 애인은 결혼을 전제로 만난다지만 저보다 쫌 어리구여..
서로는 잘 맞지만.. 주변의 의해서 헤어지게생겼네염..
에휴~ 저도 모르겠어여.. 심란하네여..
언제부턴가 우리네들이 정해놓은 나이라는 틀에 갇혀버려서..
지금 이 남자가 내 마지막 남자라는 생각에..
내 당당함은 자꾸 사라지는거같고.
휴...............
친구들은 그나마 이제 결혼 준비하고있고 .. 그래서
제 얘기 못하겠드라구여..
다들 걱정해주고 위로해주고하겠져.
하지만.. 어째 .. 입에서 입으로 말이 옮겨지더라구여..
그래서 말도 하기싫고 .. 깝깝하구 ~
그나마 판에다가 글 올려봐여^^
지금 맥주 한캔 들어갔는데 한 5캔 마시면 마구마구 심각한 얘기
올릴지도 몰라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