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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서울시장은 누구 오세훈 시장 28% 유시민 17% ?? > ㅍㅎㅎ

삐삐 |2009.06.01 23:12
조회 233 |추천 0

중앙일보 기사를 봤습니다.

<내년 서울시장은 누구 오세훈 시장 28% 유시민 17%> 라는 머릿글의 기사.

 

역시 언론인 아닌 삼성그룹 직장인 중앙일보 기자 답습니다.

 

그 기사에 대한 저의 의견은 이렇습니다.

 

한마디로 기회주의자 오세훈! 이라는 거죠.  

왜냐고요? 노통 추모제로 지난 수욜 5/27에 시청광장 쓰겠다고 하니까 이명박 대통령 눈치 보느라 안 된다고 했죠. 물론 겉으로는 어쩌구 저쩌구,,,,아무튼 웃기죠. 우리 세금으로 관리되는 건데,....암튼 이건 그렇다 칩시다.

 

노통 서거 후 덕수궁에 2번 갔었고, 영결식 내내 있었습니다.

만장이 나가자마자 저와 제 일대 젊은 언니 오빠들은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청소를 하기 시작했어요. 혹시나 또 조중동이 이걸 빌미로 가신 노통을 욕해댈까봐, 하도 치사한 것 가지고도 졸렬하게 글을 써대니까 일말의 건수도 제공하고 싶지 않았고, 깨끗하게 해드려야 가신 분께 덜 미안할 거 같았습니다.

 

노통 노제 마치고 인정머리 없는 정부 - 아무리 잔인하고 인정머리 없다해도 그래도 영결식 단 하루만큼은 광장을 열어줄 줄 알았어요. 물론 시민들의 화에 잠시 어쩔 수 없이 딲 하루만 내어주었지만 원래는 그럴 의도 아니었죠 - 와 그들의 시녀 경찰이 보낸 전경 닭장차가 인정머리 없게 시청광장에 들어오기전까지 광장에서 물을 나눠주더군요. 당연히 노통 서거 이후부터 현재까지도 수고해오고 있는 시민봉사단이 주나보다 했지요. 하루 봉사했었는데 정말 알아서들 봉사했었고 착한 사람들 많았거든요. 자봉자들 배고플까봐 김밥 라면 사오시는 아주머니들 등등.

 

그런데 가까이서 보니 서울시청에서 주는 것 같았습니다.  업무상 서울 시청에 자주 가는 터라 아리수를 병째로 자주 받아 마시는데요, 지난주에 아리수 물병 디자인이 바뀌었거든요. 그래서 대번에 알아봤죠. 감사한 체 하며 "어머 서울시청에서 주는 거예요?" 라고 했더니 "예, 예 " 하더군요. - 이 부분에서 말단 공무원님들은 그들 개인적 정치적 소견과 상관없이 시키는대로 하시는 거니까 이 분들을 욕할 순 없어요. 오히려 자신의 정치 소견도 말 못 하고, 또는 그 반대인데도 까라면 까야하는 그님들이 안 쓰럽답니다. - 오세훈님, 정말 우끼더이다. 왜냐구요?

 

장례식 전까지는 이명박 대통령 눈치보느라 서울시청광장 안 내주던 게 누군데, 사람들 엄청 모인 장례식날 생수로 완전 공치사하던 거 아니였겠습니까? 명박님 눈치보고 슬슬 기다가 또 이떄다 싶어서 사람들한테 환심사려고,,,,,,,오세훈님아 당신만 생각할 줄 아는 건 아닙니다. 우리 국민들 정말 똑똑해져야 합니다. 피곤해도 어쩔 수 없습니다. 교묘하게 잔머리 굴려대며 내 돈 빼앗으려하고, 내 권리 안 빼앗으려는 자들한테 당하지 않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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