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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로 알아보는 대기업 처리 방법

인디 |2009.06.03 13:05
조회 6,586 |추천 0
본 내용은 본인의 경험을 그대로 적은것임..


1. 은행권과의 마찰 해결 ==> 금감위
2006년도에 전세집 옮기면서 급 자금이 필요해 친할머니 집을 담보로 2000만원을 XX은행에서 대출받음..
대출을 완료 받고 담보 설정 비용(법무사비용) 문제가 붉어져 나옴...

인터넷을 뒤져보고, 주변사례를 들어보니.. 은행마다 제각각으로 어떤은행은 담보설정비용을 은행에서부담(국민은행)하기도 하고
은행 / 대출자 반반 부담, 대출자 전액 부담등 다양했음...

그래서 재수없으려니 했는데.. 비용청구로 날라온 돈이 35만원이나 됨.
2000만원 빌리는데 35만원이라는 돈은 너무 큰돈이라 생각되.. 은행에 항의했으나,

대출작성 서류를 보여주면서 수많은 서류중 체크한 부분이 내가 전부 부담한다는 체크란이 있었음..에 체크됨...
어이 없지만 꼼꼼이 읽어 보지 않은 나의 실수를 인정했지만 담보설정 비용이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어..

해당 법무사에 다른 손님인양 전화통화를 해봄..
알아낸 결과, 담보 설정 비용이 비싸게 책정되어 있음을 확인함. 또한 은행에서 송금하라고 갈켜준 계좌는 법무사 사무실 통장이 아닌
법무사 개인 통장이었음..

모종의 거래, 즉 은행에서는 법무사를 알선해 주고 수수료 일부를 떼 먹는다는 것을 직감함(은행 대출 담당직원에게 커미션이 오가는듯..)..

금감위 홈페이지로 들어가 바로 민원 신청...

수수료 일부를 떼 먹는것은 내 추측이므로, 그내용은 쓰지 않고, 내가 담보설정비를 내야 하느냐 질문성 민원을 올림..

이틀뒤 해당 대출 담당자가 전화옮...
담보설정 비용 은행에서 부담하겠다함... 민원 취하 처리 부탁함


2. 은행권과의 마찰 ==> 금감위

여전히 대출인생의 삶을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또 대출을 받기 위해 ㅁㅁ은행에서 대출 신청함...

별문제 없이 완료 되는듯 했으나, 대출관계 설정을 3번 바꾸는 진통이 있었음..
이자문제, 대출상환 문제 계산기 두드려 보다가 최적의 대출방안이 도출되는 과정에서 은행을 3번이나 들락거려..
대출계약서가 너덜너덜 해지고 바꾼 계약 내용에는 은행도장 내도장으로 가득차 있음..

그러나 중요한건 마지막 변경 내용이 대출계약서에는 존재하지만, 대출담당자의 실수로 2차 변경분만 전산입력됨...

그렇게 한달이 지나고 이자+원금이 통장에서 나가야 하는데.... 이자만 나감...
확인해 본결과 3차 수정내용이 반영이 안됨..

대출담당자에게 항의했지만, 죄송하다 전산 입력이 완료되고 대출이 완료되었기 때문에 수정불가하다는 입장 전달 받음..
ㅁㅁ은행 고객센타에 전화했지만, 별 소득 없음..

금감위 민원넣음..
대부분 민원넣으면 이틀뒤면 해당은행에 전달 되는듯... 바로 전화옮..
은행에서.. 전산수정 및 오류로 인한 차액 환불받음..
마찬가지로 취하해달라 요청와서... 취하해줌...(아마도 은행원 개개인에게 불이익이 가는듯..뭐 인사고과라든지...)

3.  070전화 와의 마찰 ==> 방통위

미국에 있는 동생과 어머니의 전화요금을 덜어주고자 070 전화기를 신청함..
AP+전화기를 모두 받으려면, 나는 이미 가입되어 있어서.. 어쩔수 없이 어머니 명의(주민번호)로 가입함..

어머니 명의 이외에 모든정보가 내정보(전화번호, 집주소등)로 들어감..
언제부턴가 매월 찍히는 요금이 기본료만 나오길래.. 전화를 사용안하나 생각이 들어 동생과 전화통화(핸드폰)를 해본결과,

도둑이 들어 070 전화기를 훔쳐갔다함..
미국 도둑일텐데.. 그거 가져가서 뭐하려 하는지....

아무튼 사용하지도 않는 전화요금 낼수 없어서.. ㅁㅁ070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 해지 요청을 함..
문제는 명의자가 어머니 이기 때문에 본인이 통화해야 된다 하길래. 어머니가 나이도 많으시고 ARS 번호 누르는게
익숙하지 않으니, 고객센터에서 어머니께 직접 전화해 주면 안되냐 했더니 거절함..

다들 잘 알겠지만, 해지를 목적으로 고객센터에 전화할땐 항상 통화중임(아마도 회선개수가 매우 적을것으로 예상됨)
어머니 역시 오래 기다려야 하고 음성안내에 따라 몇번씩 번호를 누르는게 쉽지 않으셔서 몇번 시도하시다가 포기함..

바로 방통위 민원 들어감...
역시나 주말끼고 영업일 기준으로 이틀만에 전화옮
어머니와 통화해서 끊어주겠다함(처음 통화 할땐 안된다 하더만...)

처리 완료.. 역시나 취하해줌...(회사가 불이익도 당하겠지만, 해당 담당자도 불이익 당할거 같아서.. 같은 회사원인데... 이해해줘야지)


고객센터랑 전화기 붙잡고 싸울필요 없음...
예전에는 고객센터 진상 떨기도 했으나.. 나이 먹어감에 따라 그러기도 귀찮아짐.. 전투력 상실..

그냥 해당 관리 정부기관에 민원 넣는것이 제일 현명할듯..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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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톡에|2009.06.05 10:03
이런 글 많았으면 좋겠음. 굿굿~
베플........|2009.06.05 17:57
명박이 민원은 어디로 넣어요?
베플솩과복돌씨|2009.06.05 13:43
그래.. 잘했다......잘했어... 또 씨바 금감원 민원 졸라 들어오겠구나.. 돈없어서 돈빌려 달라고 그럴때는 애걸복걸해서 빌려가더니 살만하니까 금리비싸다고 깍아달라고 네고칠라그러고말이지 연체해놓구 돈갚으라고 그러면 껏하면 불법추심이래... 그렇게 살지마라.. 남의 돈도 돈이다 니들돈만 소중한게 아니라.. 민원이라는건.. 진짜 회사가 잘못했을 때 올려라.... 무작정 떼 쓴다고.. 다 해결되는게 아니다... 도둑놈심보라 살지 마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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