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 엄마와 오래간만에 교외로 나들이 좀 나가려 했지요
그런데 그만 타이어에 펑크가 났지 뭐에요;;; ㅡㅡ;; 순간 이만저만 당황한게 아니었어요;;;
그래도 다행히 근처에 타이어 전문점을 엄마가 발견! 우선 펑크난 상태로 정신없이 그 곳에 들어갔지요,, 그 순간 얼마나 당황스럽고 챙피스러운지 ;;; 아직도 땀이 삐질 납니다 ㅡㅡ;;;
그런데 정비소 아저씨가 상태를 보시고 버럭!! 하는시는 거에요..
"타이어가 이 모양인데 교체 안하고 뭐했냐고요!!" 순간 바짝 얼었지요,,
그래도 아저씨 처음에 버럭하시더니,, 답답하다는 듯
하나하나 설명해 주시더라고요,,,
일단 타이어는 천년만년 쓸 수 있는게 아니레요.
새 타이어는 유통기한이 있어서 제조년일을 꼭 확인해야 하고요!!
그리고 유통기한은 5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저처럼 중고차를 살 때는 타이어도 꼭 체크 해야한다고 하네요.
바퀴마다 편마모 되어있는지 말이에요. 편마모가 진해되면 타이어가 금방 닳기 때문에
1년에 한번이나 10000km가 넘으면 타이어의 위치를 교체해 주어야 한다고 해요.
저와 같은 경우는 이전 운전자가 꽤나 험하게 운전을 하는 성격이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편마모가 심해 타이어 위치를 교체하고 관리를 잘 했어야 했다고,,
그런 걸 몰라서;;; 오늘 같은 일이 발생한거라고 꼬집어 말씀해 주시더라고요.
또 일반적으로 일년에 만에서 만오천정도 기준으로 2~3년 정도면 타이어 교체를 해 주라고 하시더라고요. 안 그럼 또 오늘 같이 갑자기 펑크가 나는 경우가 생기는데,,
오늘은 정말 다행이었지만,, 사실 운행중에 펑크가 나는게 상당히 위험하다고 해요,,
그러니 이제부터는 타이어 체크 잘하라고 따끔히 한마디 하더라고요, ^^;;;
고객숙여 알았다 했습니다. ㅡㅡ;;;
그리고 정비사 아저씨께서 제 운전 습관에 대해 물으시고 대답을 듣더니,,
넥센타이어 n7000이라는 제품을 권유해 주시더라고요, 어머님이랑 함께 많이 다니고
고속주행보다는 안전운전과,, 최대한 타이어에 많이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제품으로
한국 타이어나 금호 타이어보다는 저렴해서 좋다고요,,,
사실 앞에 말들은 그저 흘려 듣기도 했지만 저렴하다는 말이 귀에 쏙!! 들어 오더라고요,
저야 좋다고 했지요, 아저씨의 친절함 때문이었는지 믿을 수 있겠더라고요..
특히나 승차감이 좋을 거라고 하셨는데,,,
타이어 교체를 마치고 다시 나들이 길을 떠날 때에 엄마가 그러더라고요,,
이거 왠지 다른차를 탄 거 같다고^^
저도 놀랬어요, 타이어 하나 새 것으로 바꾼 거 뿐인데,,
아마도 정비소 아저씨가 엄마 생각해서 승차감이 좋아지는 타이어를 추천해 주신 것
같아서 고맙다라고요. ^^
그래서 뭐 덕분에 천안까지 편안히!! 새차를 탄듯 다녀올 수 있었지요.^^
대부분의 여성분들이 그렇겠지만,,
차에 대해 잘 모르시잖아요?? 하지만 적어도 운전을 하시는 분들은 몇가지 상식들은
알고 계시는게 좋겠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도 사실 생각해보면 타이어 펑크로 더 안 좋은 상황에 처했을지도 몰랐기에,,,
이제는 아저씨의 말처름 조금 더 신경 쓰려 하거든요^^
더 즐거운 삶과 운전을 위해!!! 조금 더 공부하자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