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우리딸 수현아!
얼마전 아름이 이모 즉 아름이언니의 아빠가 갑자기 심장마비로 이 세상을 떠나서 우리수현이가 있는 하늘나라로 가버렸단다.
14일 아침 전화에서 들리는 소리가 이 엄마는 장난인줄 알았어.
13일이 아름이이모 생일이라서 엄마가 아이스크림 케익을 사 주면서 셋이서 오붓하게 생일파티하라고 보냈는데.....
수현아!
아름이이모랑 아름이가 너무 걱정되는구나.
이 엄마는 우리예쁜 수현이 보내고 많이 힘들어 해서 그 괴로운마음 아픈마음을 잘 알고 있단다.
사람들은 이 엄마가 힘들어 할까봐서 아름이언니 아빠가 있는 병원 영안실에도 오지 못하게 하더구나.
하지만 이 엄마는 그 아픔을 알기에 그냥 바라만 볼수가 없었어.
14일 아침에 병원 영안실에 가면서도 우리수현이에게 물었지. 왜 하필 그리 착하고 건강한 사람을 너의 곁으로 데리고 갔는지하고 말이야.
저 멀리서 걸어오는 아름이이모를 보고 이 엄마가 꼭 안고 같이 울었단다.
지금은 정신도 없고 슬픔도 잘 모르고 있지만 시간이 갈수록 힘들어지는것을 알기에 이 엄마 마음이 너무나 아프고 아리더구나.
수현아!
우리수현이는 저 하늘나라의 예쁜천사니까 아름이언니 아빠를 잘 부탁한다.
사랑하고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