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역하고 PC방알바만 반년째인 20대 초반(!!!)남입니다.
처음에는 평일 주간알바로 시작했었는데
아무래도 학비를 벌어야겠다 싶어서 더 시간이 긴 야간알바로 갈아탔어요.
그러다가 주말야간도 빈다고 해서 야간까지 풀로 뛰게 되었지요,,
같이 뛰다보니 평일과 주말이 극과 극이더라구요, ㅎㅎ
평일에는 두시정도면 20대정도.. 매출도 한 20만원대 중후반?? 정도 나가는데,
주말은 20대로 줄어들려면 6~7시..-_- 잠시의 휴식을 즐기고 바로 청소..
청소가 끝나면 초딩러쉬..............
알바가 끝날때쯤이면 이미 녹초가 되죠,,
알바를 하면서 생긴 에피소드야 책 한권을 쓰고도 남습니다만..
훈훈한 *-_-* 여손님들을 보며 참고 넘기고 있죠,
하....
지....
만....
이놈의 커-_-피만큼은 도저히...
자리를 치우다가도 '여기 커피좀 주세요~'
라면을 끓이다가도 '여기 커피좀 주세요~'
심지어 커피를 뽑고 있으면서도 '여기 커피좀 주세요~'...여기가 다방이니!!!!
입에다 커피가루를 물려줘야하나,... 싶기도 하지만
어쩌겠어요 알반데...
게다가 사장님께서 커피는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달라는대로 달라고 하시더군요.
뭐 이놈의 커피는 초딩라면러쉬보다 더 짜증나더군요..
나오는대로 두서없이 끄적이다보니 마무리가 안되네요. ㅎ
뭐 그렇다구요,,
PC방 알바들 모두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