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
선으루 만났습니다
동네 어르신들이 주선한선자리
그사람 저보다 8살이나많은 남자입니다
근데 처음엔 여자사귄적이 없어서 이런 연애 생활모르고
여자에대해서 모르고 그런줄만알고 넘겼습니다
착하고 말잘듣고....
근데 이사람 정말 몰라도 너무 모르고 나이값두 못하더군요
저흰 상견례까지 끝나고 이제 요번년에 결혼하기로 한사이인데
점점 만나면 만날수록 내가 이아저씨랑 결혼을 해야하나
결혼해서두 잘살수없을거란생각만듭니다
예를 들어
장난으루 툭툭칩니다.
저두 한성질하기에 절대 안지구 똑같이 합니다
처음엔 조신했지만
티비에서 그러더군여 그것두 습관되면 가정폭력으루 변한다구
글구 만약 집앞인데 보구싶으니깐 나오라핸는데 피곤하다며 왜냐 자구있었으니까
그럼 그아자씨 문자보내 이럽니다
미안하다며 귀찮게 해서 미안하다 계속이럽니다
다신 귀찬게안하겠다고
글구 여행을 갔는데 결혼할사이니까 한방에서 자자나여
근데 안구 자는걸 전 실어합니다
답답해서
근데 이사람 거부하면 삐져서 혼자 막 이불뒤집어쓰구 베개에 머리쳐박구 저한텐 성질안내지만 혼자 그렇게 삐져서 그러구 잡니다
글구 얼마나 예의가없는지 사람 자구있는데 문 쾅쾅닫구 침 칵~소리내며 뱉구
자기 성질났다구 그러는건지 원래 개념 상실인지 도무지 모르겠어여
만나면 만날수록 정떨어지는 이사람 어떻게 해야하는지
보통때보면 말잘듣구 하자는거 다하구 그런사람인데
너무 너무 눈치 업구 그런건 확실한거같구
근데 다른사람앞에선 절대 안그러구
결혼해야하나 말아야하나
미치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