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현장에서, 한 번 쯤 뒤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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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도 못사는 인생 천년근심 왜 하는가..!!--生年不滿百에서

古詩95 고 시 백년을 못 살면서
- 무명씨 -
生年不滿百 생년불만백 살아도 백년을 못다 살면서
常懷千歲憂 상회천세우 어찌 늘 천년 근심 품고 사는가
晝短苦夜長 주단고야장 낮은 짧고 밤이 길어 괴로움이면
何不秉燭遊 하불병촉유 어찌 촛불을 밝혀 놀지 않는가
爲樂當及時 위락당급시 인생을 즐김에도 때가 있는 것
何能待來玆 하능대래자 어찌 내년을 기다릴 건가
愚者愛惜費 우자애석비 어리석은 자는 돈을 아끼지만
俱爲塵世嗤 구위진세치 그 또한 세상의 웃음거리
仙人王子喬 선인왕자교 선인왕자 교는 불사장생 했다지만
難可以等期 난가이등기 그처럼 하기는 어려운 일 아닌가
이런시 읽으며
사랑하고 베풀고 즐기며 살아도
한백년도 못사는 우리인생
왜 우리는 이웃과 싸우고
천년만년 살것처럼 아둥바둥 하는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