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그게 사랑이 되지 않을꺼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함께 식사하고 연락 자주 해주고
제 친구들도 챙겨주며
생일파티도 해주고 저에게 너무나 헌신을 다했어요.
넉달도 채 안된 지금,
전화도 먼저 거는 법이 없습니다.
자신은 나와 일을 병행하고 싶지만, 잘 못하는것 같다고
자신이 없다고 말을 합니다. 제가 그 사람을 만나는 중에
선을 한번 본것이 큰 충격이었다고 합니다.
친구들은 그정도도 각오 안했냐며,
그 사람 매우 이기적이란 말을 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구요.
참 이기적이고, 고집도 셉니다.
물론 자상하지도 않구요.
그렇지만 전 첨에 저에게 해주었던 마음이 돌아올꺼라
생각하고 계속 기다리고 있습니다.
참 어리석게도 그 끈을 놓고 싶지가 않아요.
전 27,그 34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되면서
그 사람의 과거를 이해하는것도 무지 힘들었어요.
솔직히 지금도 이해라기보다는 그냥 신경을 끈다는 표현이 낫겠네요.
너무도 외롭고 힘든시간을 참 길게 보내고 있습니다.
제가 시간 낭비를 하는걸까요?
지금 이 순간도 참 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