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에사는 23살이다가옴을 느끼고있는
차근차근 읽어주시길 바래요..
청년입니다.
톡이될려면 반전이 있어야된다면서요? 그래서 엄청난 반전이 기다리는 일을적어볼께요
뭐재미없을수도있지만 ..
재밌게봐주세요~
때는 3년전 바야흐로 파릇파릇하던 대학교 신학기였더랬죠.
그때 클럽을 처음가보게되었습니다. 친구가 가자고 거기는 다른세상이라며 .
저는 싫다 그런 불건전한 성인들의 놀이터에 나의 순수함을 담구고 싶지 안다며 뻐팅겼죠.
친구들이 재미없으면 같이 그냥 집으로 돌아가주겠노라하며 여차여차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
삼삼한마음을 뒤로한체 클럽에 발을들여놓게되었구 쿵쿵거리는 시끄럽고 ~ 여성분들의 옷차림은 상상을초월했죠. ~ 아 새벽에 시내에 이런옷차림을하고오는사람들은 클럽오려고그러는거구나 하면서
눈을 토끼같이해서 뚜리뚜리 구경하고있었습니다.
그래서 놀란가슴을 진정시키며 한 1시간을 앉아있엇더랬습니다.
그리고 이제 스테이지입장 ! 와 사람이 그렇게 많은건처음봣어요 개미들처럼 바글바글 +_+
우선 어두워서 좋더군요 (어두운곳에가면 호감률 30%상승 ㅋㅋ)
당시뭐 춤동작도몰랐고 아는노래도없었으므로, 멍 ~~~하게서있었습니다.
그랬더니 친구가 리듬을 타라면서 리듬이 차냐 그걸 왜타냐면서 또 땍땍거리고있는데, 그렇습니다..안타는사람이 더이상해보이는 그런세계였습니다..
로마에오면 로마법을 따르라했던가...
그래서 어줍잖은 리듬을타며 별로타긴싫엇지만 그렇게
3시까진가놀았습니다 그러다 지쳐서 바 쪽에 앉아서 쉬고있는데 앞에 여성분이 한분 오셧습니다..
뒤로 말이죠 ,그러니깐 뒷걸음질.. 전 의자에반쯤걸친체로 리듬을 타는척하고있엇고 ㅋㅋ 자꾸 그분이 여성분들 머리 거꾸로 치켜올려세워서 묶은머리..이름은모르겠습니다만..그래서 자꾸 머리카락이 콧구멍에 들락날락 거리니 참 코가간지러웟어요 그래서 확실히 그분인걸 기억해두고 그리고 그분은 어느샌가 사라지셧고 ~ 어느센가 옆자리에계시더라구요
앞에서 친구가 부비부비하는걸 구경하면서 변태색히 이러고 있는데 옆에서 그여성분이 부르시는겁니다 !!!
여: 저기요 ~
저:네(이것이 말로만 듣던 헌팅?)
여: 어디사세요?
저:xx동요(대구클럽에는 대구사람만있는줄알았던무식한저였습니다..)
여:네?
저:xx동산다구요.!!!!!!!!!!!!!!!!!!!
여:-_-?xx이 어디달린 도시죠?(아마 동은못들엇나봅니다 )
저: 아 대구요..(뒤늦은깨달음)
여:아 나이가어떻게되세요 ^^?
저: 20살요
여: 그럼 우리 친구 할래요?
저: !!!??
그래서 우린나와서 술한잘 걸치고
2차를 갔습니다..
그녀는 제목덜미를 물었고...
전소리를 질렀죠.. 뭐하는거냐고...
그녀는 알고보니 뱀파이어였습니다
그럼 나도이제 뱀파이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