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팔육 호랭이띠예요 남자예요 네 24살이죠 ㅠㅠ
톡에 헌팅애기 있는거 보고 저도 어제 비슷한일이 있어서 적어봅니다
20살때 헌팅당한적 한번있었는데 어떻게 맘이 맞아서 사귀긴했는데요
그리 오래 가진 못햇어요 암튼 군대 갔다온 후로 다들 바삐 살고 그러니
매일보던 친구들만 보고 헌팅은 고사하고 여자들하고도 놀 기회도 별로 없던차였는데
어제 제가 영어학원을 다니는데 학원에 가고있었습니다
평소완다르게 모자쓰고 가방도 매고 좀 대학생삘?ㅋㅋ 로 학원을 가고있었죠
제가 차가 있어서 보통 차를 가지고 가는데 그날따라 그냥 버스를 타고 가기로 하고
버스를 탔습니다 두정거장쯤 지났을때 어떤 고딩 두명이 타더군요
자리가 없어서 저도 서있었고 고딩 두명도 서있엇어요
근데 버스에서 그 문제의 고딩이 둘이서 계속 수다를 떠는데 자꾸 귀에 거슬렸습니다
남들보다 목소리가 좀 컷다고해야돼나 안들을려고 해도 자꾸 들리더라구요
근데 말하는 여자말고 듣던 여자애가 자꾸 친구 애기를 듣는척 하면서 저를 흘깃흘깃
처다보는것 같은 느낌을 계속받았습니다 전 그냥 그런갑다하고 딴청피우고있었죠
그렇게 10분쯤 갔을때 고딩이 내리려고 하더라구요 제가 내리는문쪽에 가깝게 서있엇는데
그 애기듣던여자애가 쪽지를 주고 후다닥 내리는겁니다 뭥미? 햇죠 ㅋㅋ
쪽지에는 " 오빠 맘에드는데 이번호로 연락주세요 꼭이요~" 라고 써있었는데 저는 장난치
는줄알고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학원에서 공부를 마친뒤 친구들을 만났어요 ㅋㅋ
친구들한테 그애기를 하니까 막웃으면서 저는 놀림거리가 됐죠 고딩한테 헌팅당하냐고
에휴 ㅠㅠ 혹시나해서 문자를 보내봤습니다 장난치는거 아니냐고 근데 정말이더라구요
헐 ㅋㅋ 그래서 저 나이 24살이예요 공부 열심히 해서 대학가서 만나요~ 라고 보냇죠 ㅋ
그뒤로 몇개 왔는데 잘 애기하고 마무리했네요 ㅋㅋ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앗네요
저도 하도 어이가없어서 적어봣는데 ㅋㅋ
군대갔다와서 첫 헌팅인데 고딩이라니 ㅠㅠ 고딩말고 20대 여자분을 만나고싶어요 ㅠㅠ
싸이 공개했다가 음..나중에 공개해야겟네요 ㅋㅋ
싸이는 나중에 다시 공개할게요 암튼 솔로분들 화팅!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