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톡이네요ㅋㅋ
사투리...ㅋㅋㅋㅋ 아그리고저스무살 아닙니다ㅋ
이때까지 남자사겨본적도 없고 그래서 글올렸는데....
다 어리게 보시네요..; 리플 달아주신 분들 감사해요~~~
-----------------------------------------------------
고3때 짝지였었는데 연락안하다가
3월부터 연락하기 시작해서 급친해졌어요
제가 처음에 호감을 표시했는데 장난식으로 말을해서
한번 싸웠었어요;
싸우고나서 한동안 연락안하다가 하게되었는데
노래방에 갔을떄 전화로 민경훈-하루 라는
노래를 불러줬는데 앞부분은 끈겨서 안들리다가
하이라이트부분에 널사랑합니다 요런 가사가 들리더라고요;
노래 들은 며칠후에 제가 문자를 보냈는데 그애가 전화를해서
얘기하다가 내보고싶나? 그러길래 제가 응 이라고 대답을하고
저희집 근처로 와서 보게되었습니다
"내가 여기 까지 왜온줄 아나?"
"내가 이럴려고 여기까지 온게 아닌데.."(제가말을계속안했거든요;)
친구한테 문자가 왔었는데 저보고 "친구가 화이팅 이란다
무슨뜻인지 아나?"
"6월14일이 무슨날인지아나?"(근데 이말하기전에 저희가 주말에 만나기로 했었거든요)
친구랑 뭐하고 놀았냐고 물어봐서 영화봤다니까
"남자친구?"
"아니 여자친구랑 봤어"
"여자랑 왜 영화봐 영화는 남자랑 봐야지"
"남자가 없으니까"
"나는 여자인가보네?"
"내가 보자니까 니가 쌩까던데 계속"
"내가 언제? 그럼 지금볼까?"
"지금은 너무 늦어서안돼"
"그럼 주말에 보러갈까?"(이게 6월14일임)
"춥나?"
"걸으니까 별로안추워"
"그럼 팔짱 뺴봐" 이래서 처음 손을 잡았어요
제가"노래 다시 불러주면안되? 그떄 끈겨서 잘못들었는데"
"예전여자친구들이 노래 불러달라해도 절대로 안불러줬었는데..
내가 담에 불러줄꼐 오늘은 술도 안마시고 그냥 부르기 부끄럽다"
이날 이렇게 만나고 3일뒤에 새벽에 두시간 통화하고
다음날 새벽에 네시간 통화하고
주말에 만났어요
항상 저를 쳐다보는것 같은데 그래서 제가 보면 얼굴 돌리고
눈마주치면 게속 웃고
친구가 누구랑 그렇게 통화하냐고 물어봐서 여자친구랑 전화한다
이렇게 말했따하고 데이트하러간다 이런식으로말을하는데
꼭 사귀는사이같은데 아직 사귀자 뭐 이런말은 안했거든요..
연락도 한번하면 잠들기전까지 하는데 오일에 한번?이런식으로 해요..
제가 요즘 졸업 취업걱정땜에 죽겠다니깐
"여자는 남자 잘만나면 되"
"남자가 없으니까 문제지"
"나는 남자아니가"
ㅡ.ㅡ;;;
"니맨날 그렇게 술마시고 여자많고 그런데 내가 뭘보고 믿어"
"내 회사 구하면 술 안마실꺼라고 친구한테 말했다(얼마전에 회사 관뒀어요)
친구가 완전 정색해서 내가 표정그렇게 하지마라 그랬다
여자가 내가 뭐 많아 아는 여자는 다 니가 아는애들뿐이다"
"xx xxxxxx(내가 아는애들 이름 말해봄)"
"그래 잘아네 그게 다다 여자 없다
여자 많으면 내가 지금 이러고 있겠나"
6월14일 그떄 못만나고 13일에 만났는데
"조명빨죽이네(술마시러 갔었는데 제가 조명 바로밑에 앉았었거든요)
계속쳐다봐서 제가 "내관찰하나 왜계속 봐"그러니까
"눈이예뻐서"
근데 제가 쌍수했거든요ㅋ고딩때짝지였으니까 한거알죠
"뭔데 장난치지마라"
"이상황에선 장난을쳐야된다"
"고딩때도 그머리한적있었나?"
"렌즈꼈나?"
제 블라우스소매 들춰보길래
"왜?"
"반팔인가 싶어서 봤따"(옷이 약간 특이하게 생겼어요)
계속 팔짱끼고 손잡고 돌아댕겼어요..
저만나고나서 친구만나러 갈껀가 보더라고요(전화통화하는거 들음)
"니도 같이 친구들 만나볼래?"그러고....
"니는 가까이하기도 힘들고 멀리하기도 힘들다
니가 조금만 마음을 열면 내가 니 코앞까지 갈꺼다"
무슨사이인가요이건?
그냥 엔조이일뿐인가요?
사귀자는 말은 안하네요ㅠㅠ
제가 표현을 안해서그런가요?
아 리플부탁드려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