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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졌다 다시 만나게 된 여친.. 직업이 노래방 도우미

천안남 |2009.06.17 15:56
조회 2,330 |추천 1

제가 글을 제대로 못써서 읽으시는데 좀 불편하실수도 있습니다 이해가 안될수도 있고요

그리고 내용도 많아서 인내심을 가지고 읽어 주실분 아니면 돌아가기 눌러 주세요..

 

 

안녕하세요 고민이 생겨서 지금 글을 올립니다

제가 올 1월에 헤어진 여자 친구가 있었는데요

정말 사랑해서 결혼까지 하려고 한 사람 입니다

제가 거주하는 천안에는 bar나 노래방 도우미나 룸녀 이런 직업을 가진 여성이 참많아요

그런데 제가 사귄 여친은 키도 크고 외모도 꽤 괜찮고(김시향 닮음) 그런데도

그런 쪽에 빠지지 않고 음식점에 서빙을 하며 월100만원 받아가면서도 동생이랑 둘이

월셋 방에 살면서도 참 착실하게 열시미 사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서 반하게 되어

저랑 여친 동생이랑 합작으로 몇달간 들이대서 저랑 사귀게 되었습니다

암튼 그렇게 열시미 사는 애였는데..

제가 그애를 너무 힘들게 했었습니다 그래서 1월쯤 이별을 통보 하더라구요..

헤어진 내용은 다른 커플들과 별다른게 없어서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암튼 그러다가 최근에 다시 동생을 통해서 연락을 하게 되어 다시 좋은 감정 가지고

만나보자고 해서 만났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주 월요일 저랑 여친이랑 여친 동생 커플이랑 네명이서

대천이랑 삽교천이랑 해서 1박2일로 여행을 갔습니다 갔다 와서 동생 커플들을

내려주고 둘이 오는데 갑자기 이따가 약속이 있어서 집에 가봐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알겠다고 집에 내려 주는데 여친 폰으로 전화가 왔는데

어떤 남자 목소리가 얼핏 들렸는데 몇시까지 어디 라고 하고 올때 이쁘게 하고 오란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무슨소리냐고 했죠 친구랑 약속이 있다고 했었거든요

친구랑 일구하러 가야된다면서 ( 지금은 일쉰다고 했었슴 ) 가게 사장님이라 더군요

순간 이상한 예감이 들었습니다 9시쯤에 출근하고 면접 받는다면서 이쁘게 하고 오라..

그래서 자꾸 물었죠.. 혹시 bar 다니려고 하냐고? bar 는 아니라더군요

그래서 혹시나 하고 노래방 이냐니깐 대답을 못하더라구요 ...

그래서 왜그렇게 하냐고 햇더니 나랑 헤어지고 몸이 아파서 한달 가량 쉬었데요

그래서 다니던 가게도 못다니고 해서 돈도 좀 빌려 쓰게 되고 그러다가

술이나 매일 마시게 되고 그러다가 뭐 자신의 삶을 비관 하게 되고

자포 자기 심정으로 노래방 다닌지 일주일 째래요..

사실 이번에 다시 만나기로 하기 직전에 동생에게서 나랑 헤어지고

언니가 내 아기를 가진걸 알고 수술을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언니한테는 비밀이라고

9주나 되었다고 하면서..

암튼 그걸 알고 있으니깐 모든게 다 내 죄 같고 화도 나고 그래서 제발 생각 바꿔라고

내가 너 괜찮은 직장 구할때까지 도와 주겠다면서.. 나 이번에 너만나서

정말 결혼할 생각으로 만난거니깐 제발 생각좀 잘해달라고 이야기 하며

오늘 부터 출근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가기로 했으니깐 가야 된다고 그러면서

가더라구요..

 

참 열심히 살던 아이 였는데 이렇게 한순간 무너져서 인생을 자포 자기 해버리는걸 보니

제가 참 미안하고 어떻게 해줘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 되나요 여친을 노래방 도우미 일을 못하게 할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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