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방송 보니까 단독으로 취재한거 같던데
고 노무현 대통령 수사당시 특별팀을 구성해서
극비리에 안양교도소에 대통령의 독방을 준비했다고
하더군요.
검찰에서는 분명히 불구속 기소라고 밝혔었는데,
교도소 독방이라니요!
이게 도대체 어느나라의 법적행태인지
심히 의문이 듭니다.
안양교도소는 노 전 대통령이 검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은 지
보름이 지난 시점(서거하기 일주일 전입니다.)에,
보안관리과 A 모 교도관을 팀장으로
5~6명의 TF팀을 구성하여
6평 정도(20 ㎡)의 새로운 독방을 만들 계획이었다고 하네요.
(원래 독방은 2평정도의 크기인데 전직 대통령 예우차원에서
그나마 6평정도로 계획하였다고 합니다...)
보통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관할 서울구치소에 입감되어야
정상이지만, 노 전 대통령의 경우 형인 노건평씨와 측근인
정상문 전비사관이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있어서,
안양교도소를 택한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미 독방을 준비하고있었다는 사실도 충격적이지만
그런 정치적인 생각까지 미리 하고 다른 구치소에 입감할
계획까지 하고있었다니 정말 치가 떨립니다.
불구속기소라고 언론플레이하더니 정작 뒤에서는
이미 구속을 상정하고 노 전 대통령님을 수사하고
있었다니...
도저히 우리나라가 법치국가가 맞는지 알수가 없군요...
고 노 전 대통령님이 서거하시고 현정권에서는
이것저것 다른 이슈들을 터트려서 묻히려고 하는거 같던데
이번에 경인방송에서 정말 시의적절하게 잘 취재한거 같습니다.
이사건을 계기로 다시 노 전대통령님 사건에 관해
철저하고 투명하게 검증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여러가지 음모론들이 나왔지만 확실한건 아무것도 없지않습니까?
관련해서 현정권에서 노전대통령에 대해서 어떠한 계획을 짜고
어떠한 방법으로 수사하였는지, 어떤 모욕은 주지 않았는지 등도
철저하게 규명되어야 할껍니다.
듣기로는 이미 작년 중순부터 비밀리에 수사에 들어가서 사람 피를
말리게 했다던데 정말 악마같습니다. 정작 그분보다 더 더럽고 사악한
무리들 밑에서는 굽신대면서 어쩜 그럴수가 있을까요...
그리고 천실일씨 사건역시 다시한번 재수사를 시작해서
현정권의 비리와 문제가 명명백백 밝혀졌으면 좋겠네요.
이링크는 경인방송에서 단독취재한 `노대통령 안양교도소 독방준비했다는 방송`
입니다. 들어가서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