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에 올랐는지 몰랐어요..
저희동네 주소를 너무 알구싶어 하시네요 ㅠㅠ
근데 정확히 공개하기가 그래요좀;
그리구 제가 이력서에 제 메일주소를 적었는데
그게 네이트온 아이디였나봐요
사장님이 친구신청을하더로구요 ㅡㅡ; 그때..
그래서 수락하니깐 막 이것저것 다물어보고..
여튼.. 그 사장님도 판을 하실지도 모르잖아요 ㅠㅠ;
그래서 직접적인거 올리기가 그래요 ㅠㅠ 죄송해요..
그리구 저희 엄마랑 아빠두 막 경찰서해 신고해야한다
이런말씀하셨지만.... 혹시라도 진짜 아니면 어떡하나해서..
함부로 신고도 못하겠구요..
에거..;;
안녕하세요.. 21살 톡중독녀입니다
방학해서 일딴 넘 좋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여튼 방학인지라..
이번방학만큼은 아르바이트를 해보자... 생각을했지요
한번도 안해봤기에 ㅡㅡ;..
내 용돈도 내가벌어보자라는생각에서요..
그런데 제가 사는동네는 서울이긴한데 모라고해야하지 ㅡㅡ
저희동네는요.. 산이있고 밭도있고 아파트 이런거 없구요
가게도없구요
정말 주택? 만 있어요
그래서 아이스크림 사먹으러 가게갈때도 차타고 가야해요
동네 버스정류장쪽에 동네 슈퍼가 한개 있긴한데..
다 녹은아이스크림.. 다시 얼려서 팔고.. 뭐 이런정도죠..
동네 어르신들 술 드시고..
어쨌든.. 저희동네는 보기보단 그래도 살기 굉장히 좋습니다..
공기도맑구요..
아 잡담은 여기까지 ㅠㅠ
여기까지 저희 동네 소개였습니다..
문제는요
제가 아르바이트 사이트에서 채용정보보고 찾고있었는데
저희동네에서 아르바이트를 구하는거에요!!
이런 서울촌동네에서말이죠!
저는 태어날때부터 이곳에 살았기때문에 저희동네 지리를 다 알잖아요
그런데 저희집도 저희동네에서 꼭대기에 속하는데
저희동네 꼭대기쪾에 교회가있거든요
그 교회 1층에 사무실을냈다고 사무직? 이런거 구한다고
시급4500원이고 아침9시부터 저녁6시까진데..
딱히 집에서 할것도 없고
우리집에서 걸어서 3분걸리나? 그정도니깐 방학동안 해야겠다하고
사장님께 전화하고
오늘 면접보러오래서 갔다왔습니다.
근데요............
가니깐 아무것도 없데요.
사장님도 전화안받으시구여..
그 교회가 있긴한데 그 교회사람들한테 물어보니깐 그런 사무실없다하고요
문자도씹고 전화도안받고 사장은..
그래도 좀 기다렸어요
혹시나하고요
근데 저희아빠가 오시더라구여
제가 알바하러가기전에 아빠가 같이가자구하셨거든요
걱정된다 어쩐다 ㅡㅡ 동네가 워낙 산도있고 그 사무실이 꼭대기다보니깐
가족들이 걱정을 좀했어요
근데도 제가 됐다고 애냐고 내가 혼자간다구하구왔는데 여튼 아빠가 와서 그나마 다행..
어쨌든 그렇게 다시 그냥 집에왔네요
근데 집에선 막 사기다. 요즘엔 납치도 멀리서안당하고 집앞에서 당한다
거기 신고해야겠다. 사기아니냐
여튼 엄마랑 아빠랑 흥분하셔서그러더라구요 ㅡㅡ;
여튼 저희오빠가 면접보고나서 전화하라고했는데
제가 낚였다고 그런거 없다고 전화하니깐 오빠가 그 사장 번호좀 알려달래요
자기가 해보겠다고.. 근데 제가 어차피 전화도 안받으니깐 하지말라고했는데
계속 가르쳐달래서 가르쳐줬어여
근데 오빠한테 전화번호 알려주고 몇분지나서 그 사장한테 문자가 오더라구요ㅡㅡ
미안하다 약속이 급한데 어쩌고저쩌고.. 그냥 그.. 대충 둘러대는 핑계로 들리네요
어쩄든 제가 전화할땐 안받고 저희오빠가 하니깐 번호가 틀리니깐 받고 ㅡㅡ
가족들이 다시 가지말래요. 수상하다고 세상이 워낙 무섭잖아요..
에휴
그리고 제가 그 알바 사이트 들어가서 다시 찾아봤는데
채용정보 제목도 바꼈더군요..
웹디자이너로 구한다고 갑자기 ㅡㅡ;
어쩄뜬 그리고 나이 연령대도 18살부터 25살 사이 여자로 구하고..
괜히 의심만 커지네요..
우리 가족들이 너무 민감한걸까요?
세상이 넘 흉흉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