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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점많이갔던 남친 여전히 못믿겠어요.

|2009.06.23 09:57
조회 1,099 |추천 0

만난지 3년된 30대 커플입니다.

남친은 저만나기전에 변변한 여자친구도없엇고(있어도 한달 두달만나면 끝), 그래서인지 회사 동료들과 자주 어울리며 노총각,이혼남등이 많아 술마시다보면 노래방가고 bar에가서 여자들과 얘기하고 양주마시고 돈도 많이쓰고 이게 저 만나기전의 생활이었나봐요...

남자들세계에서만 인기많은 스타일(경우바르고 돈잘쓰고 의리있고... 주변에 사람 아주 많고그런스탈)

 

저랑 만나고도 1년동안은 그렇게 한거같아요.

저한테 거짓말하고 회사일도아닌 친구들과 노래방간다고 전화 꺼놓고...접대하러 간다고하고 연락잘되다가 11시부터 전화안되는일도 많앗고.... 

저한테 걸리고 헤어짐과 또 걸리는걸 반복하다가 지금은 잠잠한지 1년가까이 된거같네요.

(작년년말에 한번 연락두절되고.. bar에갔다던데...)머..300정도 벌다가 수입이 반으로 뚝 떨어졌으니 못가는걸수도 잇구요....

 

암튼 이젠 그런데 안가지만 제가 의심이 많아졌어요. 술마시면 전화해서 어디냐고 누구랑 있냐고도 물어보고(예전에 노래방자주가는 사람이있어서)

 맥주마시러간다하면 또 노래방갈꺼냐고 닥달하고...

 

이제 남친은 노력해요... 자리옮기면 전화나 문자주고 제가 못믿는거같으면 사진찍어서 보내주고 자기도 많이 답답할꺼에요. 옆에 사람들있는데 전화해서 시시콜콜 얘기하고잇으면 쪽팔리기도 할테고... 저도 잘못하고잇는거 아는데... 믿어야지 하면서도

왜 술먹는자리간다하면 또 의심하는 저를 봐요...

 

암튼 둘다 괴로워요. 매번 자주 싸우고요. 내년1월에 결혼하기로햇는데 평생 이런다면 남편 아내가 아니라 왠수가 될거같아요...

 

그리고 저희 관계도 없어요. 그런 분위기 자체를 차단해버려요. 바람피는것같진 않은데...

연락안되는일이없으니 매일 당구장가고 밥+반주가 다인데...

사정이 빨라서 참으라고해서 그런가... 아님 제가 매력이없어서그런가...

첨부터 스킨쉽, 관계도 많지 않앗어요.

 

쓰다보니 돈없고 술좋아하고 노래방다녔고 저랑섹스안하는 별로인 남자네요.. 물론 의부증인 저도 글쿠요... (안좋은것만 적었지만 무뚝뚝하지만 저한테만 자상하고 잘챙겨주고 저희부모님께도 잘하고 암튼 좋은점도 많으니 만나겟지요...)

 

근데 결혼날짜는 다가오고 미치겠네요...

제가 의부증을 고칠수잇는 방법이 있나요? 남자중에 예전에 저런데 자주다니다가 결혼하고 딱 끊은 남자들은요? 섹스를 기피하는 이유는요???

어떤말이라도 감사히 받아들일께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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