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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친구가 맛있게우동을먹었는데.

맛난파리 |2009.06.23 15:18
조회 210 |추천 0

안녕하세요

바로이야기로들어갈께요!

 

 

2년전 여름...날씨가 푹푹찌고있었어요,

저랑제친구는 좁은동네를 돌아다니다가

어느 조그만 분식점에 들어가게됬습니다..

뭐먹을까 하다가 그더위에!!!!!!

우동을 먹자고 하더군요,ㅋㅋㅋㅋㅋ

그래서 우동을 시켰습니다.ㅋㅋㅋㅋㅋ

음식을 기다리고있는데 주방에서 요리하는게

다보여요,ㅋㅋㅋㅋ 동네분식집이라서 뚫려서

다보이는건가.....분식점구조자체가 아예 다 오픈되어있었어요

무튼 되게 금방 만들어지더라고요

나온 우동을 먹었습니다...

저는 원래 먹는 속도가 빨라서 파바박먹고 친구가 다먹길

기다렸습니다.ㅋㅋㅋㅋㅋ ㅁ면을 다먹어치운 제 친구가

국물을 마시더라고요....

그 국물이 점차사라지는순간...

저는 봣습니다....

물에 잠겨있던 파리가 서서히모습을 드러내는것을...

제쪽에서 저렇게보이니까

친구쪽에서는 안보이겠죠....

그것도모르고 맛있어하는 친구를보고

저는 말했습니다

"맛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웅 진짜 맛있어 담에 또오까?"

저는 친구를 보고 마냥 웃을 수밖에 없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안말하는건 쫌 그래서

조용히 친구한테 말했습니다

 

니 그릇안쪽에 파리가 말라 붙어있었다고

어떻게 뜨거운국물이 닿았는데도 붙어있지?라고 얘기했더니

친구가 충격을먹고 확인하더니

막 토할라고하는거에욬ㅋㅋㅋㅋ정말신기한게

그뜨거운 우동국물에 잠겨져있었는데....안 떨어질정도로....달라붙어있었다니...

하마터면 제가 그 우동을 먹을뻔했다는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줌마한테 말했더니 돈내지말고 그냥 가라고 하시더라고요

친절하시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저는 돈을내고 친구는 돈을 안냈습니다.ㅋㅋㅋㅋ

친구가 엄청 불쌍해보였다는...

 

아말재주가없어서 재미가없네요,ㅋㅋㅋ

그때 그상황은 너무 웃겼는데.ㅋㅋㅋ

좋은하루들 보내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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