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톡을 즐겨보는 21살 대학생입니다 ~
방학이라 할것도 없고 ... 톡을 보다 갑자기 어린시절이 생각나서
글을 씁니다
때는 ... 제나이 6살 ? 7살때 쯤입니다 ..
제목 파란만장 어린시절..
제목 그대로 .. 파란만장 했드랬죠 .....
저희 아버지는 술을 참 많이 드셨습니다
정말 알콜 중독?
아버지는 술만 드시면 저희를 대려다 앉혀 놓고 때리시거나 했던말 리플레이 3시간동안하셨습니다
때리는 이유는 ..
할머니 말씀을 안들어서였던걸로 기억하는데요 ;
솔직히 ... 할머니 말씀 정말 잘들었습니다 .. (많이 얻어 맞았기에 ..)
그날도 어김 없이 아버진 술에 취하셔서 들어 오셨습니다 .
저와 동생들은 오늘은 할머니 말씀을 무지 잘들었으니 ~
안맞겠구나 하는 생각 으로 티비앞에서 개그 프로그램을 보며 웃고 있었습니다 .
아버지가 들어오셔서 하시는 말씀이
밖으로 나와 보랍니다 ..
저와 동생들은 잔득 겁먹고 밖으로 나갔죠 ..
갑자기 일 열로 새우시더니 주방에가서 컵 4개를 가져 오라십니다...
제동생을 컵4개를 가져 왔죠
저희에게 컵을 하나 씩 주시고 아버지도 하나 드셨습니다
아버진 창고로 가셔서 .. 그라x손 이라는 농약을 꺼내 오셨습니다
꺼내온 농약을 저희 컵에 3등분 하셔서 따라주신후 나머지를 아버지 컵에
붇고 마시 랍니다 ...
저흰 정말 어린 나이에 안마시면 때릴거란걸 알고 ... 컵을 입에 가져가다 댔습니다 ..
순간 할머니깨서 나오시더니 저희들 컵을다 탁 쳐내셨습니다
물론 아버지껏도 ...
할머니 덕분에 살았죠 ...
그런데 그게 끝이 아니였습니다 갑자기 휘발류를 방으로 가져 가시는겁니다
아버지께서 저와 동생들도 방으로 부르시더군요 .. 그러더니 방문을 잠그고
휘발류를 장롱에 부으시더니 .. 저희에게 누워서 자라는 겁니다 ..
겁먹은 저희는 이불을 뒤집어 쓰고 눈을 감았습니다
전 머리를 빼꼽 내밀어 장롱을 보았습니다 .. 활활 잘타더군요 ......
어린나이에 .... 이렇게 가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아 죽는구나 하고 이불을 덮고 있는데 .. 갑자기 문이 쾅하며 열리더군요 ..
할머니께서 마을 분들에게 아버지좀 말려달라고 말씀 하신겁니다
마을 아저씨가 문을 부스고 들어오셔서 저희랑 아버지를 밖으로 나가게 한후 ...
장롱의 불을 겨우 껐습니다 ...
그렇게 해서 또 한번 살아 났죠 .......
저와 동생들은 어린 시절 ... 아니 고등 학교 1학년 때까지 그렇게 얻어 맞으면서 ..
생사의 갈림길을 왔다 갔다 하면 자랐습니다 ...
솔직히 저희 아버진 .. 술을 안드시면 정말 나무랄대없는 아버지셧고 .., 어려운 집안 형편이였지만 정말 다른 친구들 부럽지 않게 잘 챙겨주셨습니다 ..
그놈의 술이 원수였죠
어린나이에 아버지가 너무 무섭고 싫었지만
지금 생각 해보면 아버지가 술을 많이 드셨던건 ...
저희가 너무 어린나에 어머니와 이혼을 하셔서 .. 외롭고 혼자서 저와 동생들을 키우셔야한다는 중압감 때문에 술에 의지 하셨던거 같습니다 ...
지금은 저 대학 보내 신다고 술도 잘 안드시고 ~ 열심히 일하시는 좋은 아버지 이십니다 ~
아버지는 가끔 물어보십니다 ~ 어머니가 보고 싶지않냐고
전 솔직히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커오면서 ~
할머니 께서 어머니의 빈자리를 채워 주셨거든요
그래서 항상 할머니께 감사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
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할아버지 ..
저 이렇게 잘키워 주셔서 정말 감사 해요 .
저 꼭 열심히 공부해서 대기업 차릴겁니다 ㅋㅋㅋ
그래서 돈 많이 벌어서 호강 시켜 드릴테니 오래 오래 사세요 ~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이 좀 횡설수설한데요 ...
제가 글을 처음 써보느거라 ... 이해해주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