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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시부모도 가지가지다,,,,,

맏ㅁ며늘 |2004.05.31 19:50
조회 1,930 |추천 0

  몇달전부터 시엄니 환갑때에느 시누이남편이 호텔잡아하자는둥 감놔라 대추놔라 온갖 간섭 다 하더니 날짜가 다가오니 아무말없다  돈 내려니 아깝던 모양이지,,,,그래서 간단히 식당에서 하자고 햇다 그러면 그래도 맏며늘 맏아들인데 하자는데로 하면 안되냐?우리 시엄니딸이하자는데로 음식준비해서 집에서 하잔다  시누는 국이랑 반찬준비하고 동서네는 과일이랑 떡준비하고 우린 회를준비하기로햇다 난 정말 잘 할줄알았다  드디어 어제 환갑날 아픈 신랑 이랑 겨우 올라갓다 회싸서  (신랑이요즘 머리가 계속아프다고해서 오늘 mri찍기로 예약하고는 올라갓다)근데 내가 사간 회말고는 먹을게 하나도 없다 동서는 떡케이크 달랑하나 준비하고 과일은입에도 못댓다 시누이 반찬이라곤 집에서먹던 김치랑 밑반찬몇개 전이라곤 시장에서 3000원어치밖에안되는거 달랑하나 미역국 밖에 준비를안햇다 참 나 기도 안차다 이따위로 차랄려고 집에서 환갑잔치하려고햇나????그냥그렇게 자나 가는듯햇다 근데 정말사건은 우리가 집에오면서 생겻다

 

시아버님이 잠깐외출하시고 신랑은 아프다며 빨리집에가서 쉬잔다 그래서 나도 정신없이 내려왓다 참고로 말하면 신랑은 젊은나이에 혈압ㄲ까지있고 머리가아프고 어지러워 정말 몇번이나쉬면올라갓다 부모한테 표시를안내려고햇지만 얼굴빛이다른데 모를사람이어딧나 나도 신랑아픈데 자꾸 뇌에 문제가 있지않나 하며 온갖 불길한 생각이 다 들엇다 그래서 어머님 환갑인데 돈을 못드렷다 100만원씩드리는데 내잘못인건 안다 하지만 부모니까 이해해줄줄알았다  내려와서 도착햇다고 전화를햇다 시아버님 안보고 갓다고 난리다 일단죄송하다그러고 끓엇는데 아까 다시 전화하니 시아버님왈 "너거들이 내한테 뭘해줫냐 돈 100만원도없어서 못주고가냐 난 그돈 받아야겟다 내놔라" 이게 할소린가 그것도 자식이아파서 오늘 MRI찍는다는거 다알면서 자식건강보다 돈 100만원이 더 중요한가 정말짜증난다

 

그러는시부모 우리결혼할때 10원짜리한장안줫고 지금 전세집도 친정에서 돈해줫다 나도 우리집에선 귀하다 내친구도 집싸서 시집갓고 못해도 전세는얻어서갓다 근데 난 전세도 친정에서 해줫다 내가 어디가 부족해서 이런시집사는것도 억울한데 그래도 난 내가 맏이라고 시부모집 냉장고 작다고 노래해서 큰거 사드렷고 옥매트도 사줫고 가스렌지도 편한걸로바꿔주고 달달이 보약도 해줫다 근데 해주는건 맏이니까 당염ㄴ하고 돈 100안준건 그렇게 내가 못할짓인가,,,,,,그것도 일부러안준것도아니고 정신이없었고 이해할줄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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