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에서 추억이없던 저희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의 묘미를 즐기고자 저희는 축제 때
주점도우미를 시작했습니다^^
축제 마지막 날 교수님들. 조교님들. 선배님들.
졸업한 선배님들이 모두 오시는 날 이었어요
정말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에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모두 지칠 정도로 뛰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하던 도중 학회장 선배님께서
몇 명의 아이들을 부르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희에게 "애드라 저쪽에 보면 졸업한 선배님
와있으시거든~ 곧 시집가시니까 가서 인사 이쁘게 하고
자주자주 놀러오라구해^^ 얼른 가서 인사해~" 라고 말하셨죠
그러자 제 친구 휙 돌아서니 뒤에 있는 남자에게 가서
"안녕하세요. 저는 09학번 박............"(정말 완전 정중히!!!! 두손 모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순간 그 남자분의 표정.............- -............ㄷㄷㄷㄷ
정말 뭥미였던 표정 얜 모야 이런 눈빛으로 바라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친구 그제서야 상황파악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도 웃긴지 얼굴이 빨개진 채로 다시 선배님께 인사를 드렸어요.
그렇게 우리는 한참을 웃으며 몇일 동안 그 친구 이야기로 웃음이 끊이질 않았어요.
그렇게 2주가 흐른 뒤 제 친구는 또 사고를 쳤습니다......................
그날 친구가 기분이 안 좋아서 단 친구들하고 기분을 풀겸 학교근처로 술을 먹으로 갔어요.
술 조금 취한 제 친구 또 어떤 사고를 칠지 몰라 같이 술을 먹던 친구들이
집에 대려다준다고 해서 다같이 지하철을 탔죠
평소 술버릇이 조.금. 안 좋은 제 친구는...
지하철에서 어떤 남자가
자기를 자꾸 째려본다는 시선을 느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욱! 하는 마음으로 .........
그 남자에게 가서 "저기요. 뭘 쳐다봐요? 제가 웃겨요?"
라고 말하며 틱틱 거렸어요.. 엄청 띠꺼운 표정으로.........
하지만 그 남자 분 "술 쳐먹었으면 집에나 곱게 들어가세요"
그러자 제 친구는 급 흥분하면서....... "뭐라고요?" 이러면서 계속 말을 했겠죠..
같이 있던 친구들이 기어이 말리고서는 제 친구는 가만히 있었어요..
그런데 그 남자분 기분이 나빴는지 계속 제 친구를 쨰려봤었나봐요......
제 친구... 막 그 남자분에게 뭐라고 할 땐 언제고
갑자기 같이있던 친구의 어깨를 툭툭치면서
완전 작은 목소리로 "야 가서 미안하다고 전해 빨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있던 친구 민망하니까...........
"야 어떻게 그래~ 내가 이따가 말할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남자분이 내리자 제친구는 화가났는지 ...........
"야 왜말안하냐고~ 내가 말하라구 했자나 너 쫄았냐 너 싫어 집에가 넌 정말 친구도 아니야!!"
이러면서 계속 징징거렸나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아이들은 제친구를 집에 대려다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상황은 끝이 났쬬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무리가이상하네요ㅠㅠ)
대학교 와서 처음 사귄 제 친구.........
평소엔 정말 이쁘고 참하지만 가끔씩
돌발행동을 한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톡 자주 보는 저희가 여러분을 재미있게 해주고 싶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록 불쌍한 제 친구가 희생양이 되었지만..ㅋㅋ)
무플보다는 악플 악플보다는 선풀 아시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톡되면 저랑 제 친구 싸이공개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