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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여자 때문에 힘드네요

마음아파 |2009.06.26 18:27
조회 11,322 |추천 2

정말 답답해서 여기다 조금이나마 글을 올려봅니다.

글재주가 없어도 읽어주세요~ㅠ
저는 25살 직딩남 입니다.

조그마한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 좋아하는 여자가 생겻네요~

그 여자분과는 교대할때 잠깐씩 보는 사이입니다.

여자분이 24살인데 어쩌다 친구하고 하다보니

금방 가까워 졋어요..

같이 술자리도 가지고 장난도 만이치고 연락도 하다보니

어느순간 좋아하게 됐네요~

여자분은 남자친구와 헤어진지 2주정도되는 상태엿어요(좋아한다는 생각을 가졌을때)

그래서 아 내가 감싸줘야 겟구나 라는 생각으로 잘해줫습니다.

교대하기전에 책상에 우유도 놔두고~하면서

하루에 문자도 만이하고 전화도 자주하는 사이가 됐는데

제가 영화보러 가자고 하니깐 처음엔 깨진지 얼마 안됬는데

다른남자랑 영화보기 미안하다고 자기가 보고 싶을때 보자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계속 잘해주면서 기다렷습니다. 5일뒤인가 영화보러 가자고 하더군요~

영화도 보고 공원도 가서 잼있게 놀았습니다.

제가 차가있어서 집에 데려다 주는길에 너무 빨리 제 마음을 말햇네요~

그여자분은 자기도 저 좋탑니다~

근데 지금 당장  yes , no 말해야하냐고~

그래서 저도 나도 지금 안다고~생각충분히 하고 말해달라고 햇네요~

그이후로도 계속 똑같이 연락 많이 하면서 지냇습니다~

회사에서 봐도 장난치고~

그러다 바다보고싶다고 계속 그러는 겁니다~

저도 울적하고해서 바다보러 갔습니다~

가서 손도 잡고 장난도 치면서 잼있게 놀고

돌아오는길에 차에서 손을 잡았는데 잡고 안놓터라구요~

그래서 1시간정도 되는거리를 계속손잡고 왔어요~

오는 길에 저한테 그러는겁니다~

"지금처럼 지내는거랑 사귀는거랑 모가 다르냐고"

확실히 다르지~하니깐 그건 거렇타면서

자기두 저 좋탑니다~근데 아직 마음정리도 안됏고 그사람 못잊었다고~

지금 솔직한 마음으로는 둘다 사귀고 싶다 그러는겁니다~

우선 지금처럼 지내자고~그뻔한 말 있지안습니까.

친구이상 연인이하~ 그래서 제가 좀그렇타는 식으로 얘기햇습니다.

그리고 조용히 밥먹으러 가고~밥을 먹으면서 제가 솔직히 힘들다고 햇네요.

살짝 표정이 바뀌긴 햇어요~이런저런얘기하면서 밥을 다먹고 나와서

손을 잡았는데 거부하는거에요~

우선 집에 데려다주고 그 여자 집앞에서 얘기햇습니다~

이런저런 얘기하다~ 제가 그럼 이제 우리 어케 지내는거지 하고 물어보니깐

저는 지금 당장 사귀고 싶고 자기는 아직 준비 안되고 하니깐

그냥 친구로 지내야지 하는겁니다~ 조금 잡았습니다~

그럼 우선 너가 말한 친구 이상으로 지내자고~

거기서 또 제가 말실수를 해버렷네요~ 제가 아 이제 어떻케 해야할지 몰르겟다고~

그니깐 그여자가 그럼 연락도 하지말고 지낼까? 하는겁니다.

이런저런 말 돌려서 어케 잘해결됏습니다~

그담날 교대하면서 봣는데~저혼자만 살짝 어색하더라구요~

그래도 티는 안냈습니다~ 그이후로도 문자도 자주주고 받다~

계속 기회만 노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문자하는 횟수가 줄어드는겁니다~

저번엔 놀아주다가 잔다면서 하던애가 요즘엔 일찍 잔다고~

솔직히 조금 짜증나긴 햇지만 참았습니다~

하루제가 연락을 안하면 자기가 전화하고 그랫습니다~

가끔씩 아침에 몰래가서 회사까지 태워다 주고 하고~

말로 옆에는 너만 태우고 만이는 아니지만 가끔씩 회사까지 대려다 준다고 문자하니깐

응♡ 나만데려다줘야해 이러는겁니다.

그러다 걔가 술을 좀 먹은적이있는데

전화하라는겁니다~ 전화하니깐~

머리아프다면서 이런저런얘기하다~

자기가 왜 좋냐고~

그래서 제가 사람좋아하는데 이유가 모있냐고~막 얘기햇습니다~

제가 원룸으로 이사를 햇는데~ 놀러온다고 자기 맛있는거 해달라고 그러고

자기한테만 잘해줘라~ 그러는겁니다.

그날 좀 기분은 좋았습니다. 얘두 맘이 있구나 하는 맘에~

똑같이 문자 조금씩 주고 받고 전화하다가

몇일이 지나고 나니깐 문자 보내면 한 5~10 사이로 보내다 씹네요~

그러다 한참 3~4시간 이따가 전화오고;;

솔직히 제가 참을성이 없긴합니다~혼자 가슴앓이도 많이 햇습니다~

짜증나고 해서 연락을 안하니깐 자기가 먼저 하네요~

전 또 거기에 마음이 풀려서 담날 연락하면 또 똑같아 5~10개정도 보내다 씹히고~

회사에서 볼때마다 뛰고 이사람때문에 기분이 좋았다 나빳다 하고~그런데..

이사람 마음을 모르겟네요~ 오늘은 제가 연락안하고있습니다.

또 오지도 안내요~ 핸드폰을 몇번이나 쳐다 보는지 몰르겟지만..

어떻케 해야 하나요?? 정말 답답해 미치겟습니다~

연애 고수님들 도움좀 주세요~ ㅠㅠ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정신없이 재미없게 적은거 같네요~

그래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제발 도움좀 주세요..ㅠㅠ

 

추천수2
반대수0
베플박태광|2009.06.30 08:23
여자들의 어장관리 매뉴얼 먼저 나보다 못한 http://www.cyworld.com/storm7770 남자애한테 관심을 보이며 들이대는거야. 대충 네톤에서 쪽지도좀 주고받고 그담은 문자도좀 오고가고 가끔은 뭐 보고싶다고도 하고 뭐하는지 궁금하다고 하기도하고 아마 녀석은 내가 자기를 좋아하는줄로 확신하게 될때쯤 사귀자는투로 얘기하거나 데이트 하자거나 이러겠지. 그럼 난 널 좋은 친구로 생각하고 있다고 앞으로도 그런 관계였으면 좋겠다고 얘기하는거야. 잠시 뻘줌하지만 이녀석은 미련을 못버렸고 이내 좀더 친해지겠지 이제는 가끔 배고프다고 밥사달라 하기도하고 영화보고싶다고 하기도하고. 약속은 자주 펑크내서 감질나게 만드는건 기본 그러다 가끔 손도좀 스쳐주고 미소좀 날려주고 밤에 통화도하고 뭐 그정도 해주면 얼마 못가 2차고백이 들어오지 않을까 아아 역시 곤란하지 우린 친구니까. 그이상은 곤란해요 아마 자기는 비운의 사랑을 하는 주인공으로 생각하겠지만 이쯤되면 이제사실 노예라고 봐도 무방하지 그날저녁쯤 싸이 메인에 괴롭다 뭐 이러고 프로필에 너의 마음을 알수가 없어 뭐 이런거 써갈겨논다면 완성. 이제는 뭐 크게 신경쓸건 없고 심심할때 뭐해ㅋㅋ 보내면 하루종일 폰들고 대기하다가 바로 답장날라오는거지 그럼 데리고 놀고 선물좀 받고 또 너무 가까워져서 고백하면 ㅈㅅㅈㅅ 이놈이 가끔은 지쳐서 지딴에는 밀고당기기한다고 연락도 안해보고 튕기고 그러겠지만 갑자기 니생각난다 이런 문자 한방보내주면 게임오바 이럼또 자기딴엔 역시 사랑은 밀고당기기구나 이러겠지만 안타깝게도 현실은 떡밥먹는 생선일뿐 이런놈 몇놈 만들어두면 정말 싸이 하는맛 날꺼같아 다이어리에 애매한 말좀 남겨주면 각각들이 자기한테 하는얘긴주알고 팔딱팔딱하겠지. 중요한건 적당히 거리두면서도 가능성이 열려있는듯 보여주면서 안떨어져
베플맴맴|2009.06.30 12:29
니가 자꾸 "만이" 이럼서 문자 보내니깐 짜증나서 답장안하는거자나 마니도아니고 아진짜 쪽팔려
베플걸사비우|2009.06.30 15:14
베플보고 많이 한심하다고 느낍니다. 못생긴 여자들은 저럴 수 있는 확률이 0%라는 사실. 그리고 요즘엔 남자들도 많이 영악해지고 영리해져서 여자들이 저러는 거 많이 알고 있던데요. 남자들을 싸잡아서 멍청하다고 베플러가 써 놓았지만 그에 비해서 여자들도 남자한테 저렇게 어장관리 당하는 멍청한 사람도 많지요. 성별차가 아니라 개인차라고 할 수 있죠. 베플 쓴 사람, 꽤나 여성우월주의에 사로잡혀 있는 듯 하네요. 그리고 관계지속 내지는 노예계약 연장을 위해서 스킨쉽이라든지 미소를 선물한다고 했는데 실제로는 그 스킨쉽이란 노예계약이 연장될수록 더 강도가 심해집니다. 짧은 시간에 여자를 정복하려는 심리가 강한 남자들은 스킨쉽요구를 들어주지 않는 여자들에겐 패배감,무력감을 느끼며 바로 달아나버립니다. 스킨쉽에 후퇴란 없는 법이지요. 쉽게 말해서 여자가 어장관리를 오래 할수록 닳고 닳아버린다는 거겠죠? 항상 수동적으로 그리고 계산적으로 자기보다 못난 남자들이나 바라보면서 "남자를 정복했다"는 희열만을 맛볼 바에야 자기보다 잘난 남자 한번이라도 사귀면서 지혜롭게 그 남자를 내 남자로 만드는 게 훨씬 영리하다고 봅니다. 대체 언제까지 자기보다 못난 찌질이들만을 만날 건지 궁금하네요. 이성과의 교제기간동안 자신감이 차오르면 차오를 수록 마음은 공허하다는 사실도 알아두시길... 남자분들이나 동감하시는 분들은 바로 베플로 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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