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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 여자를 못잊는 남자

둥지 |2004.06.02 00:39
조회 24,339 |추천 0

오늘도 하루가 무의미하게  지나 갑니다

지나간 시간 들이 지옥 처럼 느껴짐니다  단란한 가정이 하루 아침에 무너졌어요.

애기엄마가 제 와이프가 말이죠 이웃남자와 눈이맞아서 바람이 났어요

내마누라는 그럴 사람이 아니라고 철석같이 믿으며 살았는데 그럴 줄은 꿈에도 생각 못해봤어요

어느날 서랍장을 열다가 그사람으 일기장을 봤습니다 .

그남자와 만난 이야기들이 적혀있어요 손이떨려 제대로 들지못한채 읽어내려 갔어요.

노오란 장미 한송이를 받았다 너무 아름 다웠다 그런 그날 저녁 꼿 가게에서 백송이 노란장미를 주면서

평생 받아주실거죠 .하며 내게이런일이 언제가 받고싶다는 생각이 있었지만  너무고마웠다.

그리고 강변에서 축포도 터트렸다 내게와서 너무고마워요  늦게 와서 밉기도하지만....

오늘은 특별한날 바다보러 가기로 했잖아 철석이는 파도와 바람은 내게 밀려오고 이렇게 가까이 오면

난 . 난 .....

무척 사랑 했던 사람을 뒤로하고  아뭏튼 미움은 품지 말았으면 합니다.

먼저 사랑하고  나중 까지 지껴주는 이가 됩시다

D.V.D 방에 갔다 처음가봤는데 너무좋았다 그이와함께  켓치미 이프 유어 캔 이란 영화를

무뤂베고 누우니 너무 편한데 너무좋은데.........,

내가 부르면 언제든지 내게 와야해 연락이 없으면 불안해...

우리사랑 영원히 아니 백년 동안 넋이 되어도 함께하길....

많은내용들 다 올리지는 못하지지만 무슨 소설도 아니고  드라마도 아니고

이런일이 일어 날수가있어요?

지금도 생각하면 몇번은 죽였다 살렸다 합니다  이런사람을 용서 할수 있나요?

그렇지만 저는 용서를했어요  내잘못도 있다고 잘 해주지 못해서 그렇다고.

또 딸아이 머슴아이 를보면 제가 죄를 지은 기분입니다

지금자고있는 우리아이들을 보면 눈물이 하염없이  흐름니다  엄마소리 불러보지도못하고

매년 돌아오는 어버이날이지만 올해는 엄마라고 부룰사람이 없습니다

자라면서 친엄마 사랑이 많이 필요하고 즐거워야 할 시간들을 뺏느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미여옵니다

그래서 용서하고 내가잘못했으면 앞으로 당신 행복하게 해준다고 한번은기회를 달라고했읍니다

그랬지만 당신은 아무얘기를 안했지요.

주변의 얘기도 있고해서 정든 도시를 뒤로하고 십여년 살던 도시를 떠나  낮선 도시로 이사를 했지요.

이사한 이후로 몇달간 그사람은 말 한마디 하지않더군요. 내게 정이 없다며 당신에게 잘하려고해고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러던 어느날 그사람은 집을 나가 버렸어요 아이들 한테 볼일 보고 온다며나가버렸습니다.

나간지 벌써  몇달째 소식이 없어요 처가쪽도 주위 친구들도 소식을 끊은째 말입니다

주위에선 죽었다고생각 하고 살라고 하지만 그것이 안되네요 외일까요 아직도 저는 받아드리지 못하겠어요  꿈을 꾸고 있는것같아요. 너무나 사랑해서 일까요.모르겠어요.

이젠 늦은것 같아요 저희집안 어른이 알고 형제 가 이 일을 알게되었어요. 돌이킬수없나요?

여러분은 어떻게  하나요?

자세한 글 올린다고 올렸지만 제 마음은 다 표현하지 못했네요 ..

앞으로 어떻게살아야 하나요 인생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그러지럴 못하겠어요

우리이쁜 딸과  아들이 눈에 아른거려서 또내가 아이들에게  죄짓는 일같아서 .....

너무 힘들고 괴롭습니다 그사람 만나면 하고픈 말도 많고 물어볼 말도많은데..... 어리석은 사람이..이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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