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의 외도를 일주일전에 알게 되었고 그 여자는 빠에서 일하는 여자 였습니다.
처음 만나서 모텔까지 간 그런사이였죠~ 증말 남자 심리가 이해가 안갔습니다.
둘다~ 이름 조차 모릅니다. 그런 사람들이 몇 분의 쾌락을 위해서 외도를 했다니
하늘이 무너진줄 알았습니다. 지금 기분도 그렇구요~~
이틀전에 그 여자를 만나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참.. 저런 애 때문에 아들이랑 마누라의 신뢰를 저버리다니.. 마음같아서는 때리고 속이라고 풀고 싶었지만 똑같은 여자 취급당할까봐.. 참았어요~ 그리고 그후에 제가 하고 싶은건 다하고 있어요 ~~ 신랑한테 소리 지르고 싶음 소리지르고 술먹고 싶음 먹고. 뺨 까지 때렸는데~ 아직까지 미안하다는 말로.. 꾹 참고 있더군요.. 신랑이 원래는 욱하는 성질이 있거든요/~
하루 하루 죽을 맛입니다다. 너무나 감정 변화가 심하고 술 기운에 실수 였다고 했던 여자랑.. 모텔 나가기 전에 한번더 했다는 소리 듣고 심장이 멎는줄 알았습니다.
술 기운이라고 해도 용서가 안되는데.. 6시 정도에 모텔들어가서 12시에 일어나서..
맨몸으로 누워있는 그 여자를 보고 흥분이 됐다고 .. 그말 들으면서 이남자랑 살기 싫은데//
한편으로는 반성을 많이 하고 뉘우치는거 같아서 용서 해 주고 싶은마음도 있고
근데 제 마음을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부부 상담 치료 받을려구요..
잘할수 있을지? 견딜수 있을지?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지금은 저희 신랑 , 저 , 그뇬 3명이서 결혼 생활하고 있는거 같아요~
증말 둘다 죽이고 싶음 맘도 있구요..
하루 만나서 자고 몇번 문자 주고 받고...
한번이니깐 용서 해주자니 마음에 상처가 너무크고 이대로.. 포기 하고 싶은 맘이 생겨도
신랑이 옆에 있으니 마음이 약해지면서 화가도 나고... 서럽기도 하고..
갑자기 보기도 싫고 그뇬이랑 했던거 상상이 가고.. 그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