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2살 男입니다.
정말 이렇게라도 글을 안올리면 홧병날까봐 몇자 적어 봅니다.
어제 있었던 일이에요.
제겐 17살 여자친구가 잇었어요.
(도둑놈이라고 욕하셔도 됩니다..ㅜㅜ)
톡에서 만나서 장거리 연애를 하고 있어요
사귄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그 여자친구는 안산에서 삽니다. 당구장 알바 한다고 하던데.
다름이 아니고 그당구장 위치를 알려줘서 제가 직접 갔어요.
두번째 만남이엇구 그러다보니 첫만남보단 덜 어색했고..
나름 자연스러웠다고 해야할까요 ㅎㅎ
또 17살 어린 여자친구가 혼자서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일하는 모습 보니까
안쓰럽기도 하고 한편으론 어린데도 기특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근대 문제는... 17살 여자친구의 선배라는 년들...
아 정말 아무리 개념이 없다고 해도.
지네들 후배 남자친구 앞에서 할말 못할말도 못가린다는 ㅋㅋ
여자친구는 잠시 카운터를 비운 상황이었고.
저는 카운터를 보고 있었는데 선배라는 년인지 친구인지 모르겠는데.
혼잣말로 저 들으라는 식으로,
저 가슴도 없는년 뭐가좋다고 만나는지 ㅉㅉ
저 가슴도 없는년 뭐가좋다고 만나는지 ㅉㅉ
저 가슴도 없는년 뭐가좋다고 만나는지 ㅉㅉ
아니 아무리 개념이 없어도 그렇지..
어떻게 지들 후배 남자친구 바로 앞에 있는데 다들리게 그렇게
말을 할수 있었던 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소리 듣고 하도 어이가 없어서 한마디 했죠
"지금 뭐라고 하셧어요 ^^"
라고 했더니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고 후다닥 도망가더라구요 ㅋㅋ
여기 까지 었으면 말도 안합니다.
여자친구가 저희집에서 자고간다고 했어서 저희집에 가야했는데
그 선배라는 년들.... 아 진짜 오늘도 약속어기면 다시는 안본다는둥
언니들 보다 남자가 더 좋냐 라는둥 진짜 ㅋㅋ
저보다 약속 먼저 잡았다는둥..
어이가 없었어요 ㅋㅋ 심뽀 부리면서 그냥 여자친구 댈꾸 가려고 하다가
고딩들 상대로 심뽀 부리자니 그것도 참 우스운거 같아서
가서 잼있게 놀라고 햇었죠...
그래도 여자친구는 제게 너무 미안해 하더라구요
그래서 괜찮다고 햇죠...
근대 아무리 뻔뻔해도 정도가 있어야지.
지들 약속 먼저 잡아 놓고 그런거니까 놀라고 보내줬으면
저도 약속 잡혀있던 사람이고, 지들때문에 제 약속을깼으니까
저에게 고맙다거나 미안하다고 해야
정상 아닌가요??
아무말도 없이 그냥 가만히 서있기나 하고
처음만나서 여자친구 선배라고 하길래 여자친구 입장을 고려해서
존칭 써주고 인사 까지 했는데 3명중 인사 제대로 받은애는 딱 1명
나머진 제가 오기 생겨서 6번인가 계속 인사를 했는데
6번 다 씹힘 ㄱ-...;;
이외에도 17살 여친의 친구라는 남자가 2명이 왔는데 대놓고
저에대해서 꼬치 꼬치 케묻고 그래서 제가 제입으로
남자친구라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믿기지가 않는다는 표정으로 아 정말요??
(그럼 내가 니들하고 말장난 하게 생겼니^^;)
이러더라구요 ㅋㅋ 네 정말이에요 ^^;
라고 말해줬죠 글더니 오해 하지 말라면서 여자친구와 작별인사하고 가더라구요
하도 화가나고 불쾌하기도 하고 그랬지만.. 여자친구생각해서
화내자니 입장도 곤란해 할것 같고 그래서 참았는데요.
집에 와서 어제 있었던 일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어요.
차마 가슴없는년뭐가좋다고 만나냐는 이말은 못하겠구
오늘 기분이 참 안좋았다. 네 네톤 보니까 인맥이 많은걸 알게 榮?
인맥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네가 발이 넓은건 사회 생활하다보면
필요한것들이니 내가 뭐라고 하진 않겠다.
다만 남자친구로써 조언 한마디 하자면
불필요한 인맥을 끊을줄도 알아야 한다고 그렇게 충고를 해줬는데...
어제일에 대해서 미안하다고만 하고 인맥은 못끊는다 이거에요 ㄱ-...
그럼 니가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죠.
나름 사정이 있고 입장이 있으니까 그려려니 하고 그렇게 이야기 했어요.
이렇게 어제 하루는 끝이 났습니다.
근대 또 오늘...... 아 ㄱ-....... 열받으려고하네 ㅋㅋ진짜 ㅋㅋ
눈떠보니 1시 쯤이더라구요 평소처럼 싸이홈피 끄적거리고 있는데
여자친구가 댓글 단게 있어서 여자친구 싸이에 가봤습니다.
근데 왠걸 ㄱ-..........
1촌 끊어놨더군요 ㄱ-...... 그리고 메인히스토리에는 오늘날자에 만든
누구누구 사랑한다는 글이 있고 ㄱ-......;;
나참 어이가 없어서, 그거 보고 아 진짜 어이가 없다 라고 생각하며
제 싸이에 와서 방명록을 확인했는데
여자친구라는년이 써놓은 글도 다 삭제 되버렸더군요 ㅋㅋㅋ
나참 어이가 없어서...ㅋㅋ
이거 제가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고 오바하는거에요??
나참 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이성적으로 판단 하려고 하는데도
도저희 이해가 안가고 화가만 나네요...
그러면서도 잠시나마 여자를 믿었던 제자신도 한심스럽기도하고
또 한편으론 연하에 대한 욕심이 과했구나 싶기도 하고..
저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하 진짜 어이가 없네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일케라도 안하면 화가나서 미쳐 버릴것만 같아서 올려봅니다.
여자친구에게 한마디.
연희야 이글 혹시 읽고 있다면, 다음 부턴 남자 가지고 놀지말렴^^;;
그리고 니가 날 끊은건 실수한거다 ㅋㅋ
뭐땜에 끊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어렴풋이 눈치는 체고있었어
내가 말은안했지만 남자도 촉이라는게 있거든?? ^^
1시부터 출근한다고 하길레 기다렸는데 지금 2시네^^
네톤에도 없고 해서 일케라도 적어봐
읽을수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는데, 한마디만 할께ㅋㅋ
다음부터 이별통보 할땐 네 입장이 어찌 榮彭??/FONT>
그사람 만나서 이별통보하렴 이런식으로 이별통보 하면
기분이 참 나쁘거든...
글고 힘들다고 멍청한짓 하지말고 행복하게 살고
그리고 앞으론 두번다시 우리 볼일은 없을꺼야.
덕분에 아주 잠깐이지만 좋은꿈을 꿨던것 같다 ㅎㅎ
난 다시 찾아올 사랑을 기다리며 잠을자야겠다 ㅎㅎ
그럼 수고하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