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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태어난게 자랑스럽습니다

도마동 |2009.07.06 19:19
조회 145 |추천 0

우리의 조선왕릉 40기가 최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는 소식에 문화계는
물론 관광업계 등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조선왕릉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됨으로써 이제 우리나라는 9건의 세계유산을 갖게 되었다. (석굴암, 불국사, 해인사 장경판전, 종묘, 창덕궁, 수원 화성, 고인돌 유적)

하지만 우리 문화재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기까지에는 관계자들의 보이지 않는 노력이 있었을 것이다. 세계 각국이 자국의 문화유산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마치 전쟁을 치르듯 혈안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중국의 경우는 국가문물국(우리의 문화재청) 직원 60여명을 현지에 파견해 대대적인 로비활동을 벌였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중국은 현재까지 세계유산 38건을 확보하고 있다.

 

이처럼 세계 각국이 자국의 문화재를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고자 하는 것은 세계유산으로 지정될 경우 세계유산기금으로부터 기술적, 재정적 원조를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외로부터 관광객이 크게 증가되며, 이에 따라 고용기회와 수입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2007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제주도의 경우 세계유산 등재후 외국인 관광객이 지난해에 비해 21.1%늘었다고 한다.

 

즉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순간 그 문화재는 명품 브랜드로 세계 각국에 관광 상품화되어 홍보되는 것과 다름없다는 것이다.그렇지 않아도 경제가 어려운 이때 관광수입을 늘여 외화를 벌어들일 수 있다면 이보다 더한 경기부양효과는 없을 것이다.

 

그러니 앞으로도 더 많은우리의 문화재가 세계유산에 등재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러자면 우선 우리 국민들부터 문화재를 사랑하고 보호하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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