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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헤어진 남친의 테러

샤라포식 |2009.07.07 14:20
조회 22,097 |추천 1

저는 열심히 직장생활하는 직딩녀입니다.

우선 이글을 읽어주시는분~ 모두 행복하세요^0^

오죽했으면 여기다가 이렇게라도 속풀이를해야 좀 속병이 덜 날것같아서

이렇게 용기있게 글남깁니다.

 

전 어린이집직장생활을 하다가 2년전에 대학교때 동기였던친구와

어떻게 엮겼는지 서로 애인사이가되어 사귀고있었는데...

전 그냥 물주일뿐.. 연인도아닌 친구도아닌...

그런 사이로만 지내다가

어느순간 그놈의 뒤치닥거리만하고 생활비며 심지어는 차기름값까지

제 주머니에서나가고...

심지어 자동차보험료와 세까지도...

참 바보였지요

그러다가 여자가있는걸알곤 저도 연을끊고 조신히 지냈더랬죠

 부모님께 정말 잘못했다는 반성도하고말이죠...

 

근데 그놈 참 이상합디다

처음엔 환경이 조금 불쌍해서 모성애가 들었는지...

(그놈아는 부모이혼에 양가부모님 다 재혼도아닌 애인을;; 아버진 상습중국여자와 결혼후 한몫챙기는;; << 다 친구한테 들었습죠)

내가 바보지 ㅠㅠ

 

조용히 저도 친구들도만나고 애인도 사귀어 잘 지내고있는도중에

얼마전 2년이 흘른 요 근래에 예전에 다니던 원장님께서 문자가왔더군여

"선생님 아무개라는 친구가 번호알려달래서 알려줬어요"

전 그런이름을 가진 친구가 없다고 말했죠

 

그놈아가 예전직장까지 전화해서 내가 어떻구저떻쿠

이러쿵저러쿵 말이 많았더랍니다.

헌데 원장님께선 저를 믿으신거죠

한번만 더 이런식으로 전화해서 방해하면 신고한다고 가만안있겠다고

 

그놈아 또 참 겁 무지 많습니다 ㅎㅎㅎ

 

결국 저는 어린이집도 새학기에 더 좋은곳으로 옮기게되고

남친과도 잘 지내는도중에 왠 날벼락의 문자테러...

 

아놔 정말 화도나고 머리아픕니다.

X무시하는게 젤 좋은거라고 선배한테 조언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번호두 바꾸고 잘지내고있는데

또 전화와 문자가 빈번합니다.

 

이렇게 비가오거나 날이 구진날이면...

 

 

 

 

 

 

이렇게 문자가 오곤하죠...

제가 무슨 도둑년인것마냥 2년전 핸드폰을 훔쳐갔다는둥...

할말이없으니까 그걸 또 반납을 해야한다는둥...

 

나원참 어이가 없어서...

 

누굴 도둑년으로 만드나~

 

거기다가 얼마나 핑계거리가없었으면 2년전 다 썩어가던 폰을 ㅎㅎㅎㅎ

 

상대를해주면 지가 뭐가 된것마냥 들고뛰고 으시대고

도대체 이런놈 어떻해야할까요...

 

참 여기에 제가 찍지는 못했는데

생각나면 자기찾아오라고하더군여;;

자기랑 잘맞던사람은 나말곤 없었다나..

그러면서 그놈의 거시기까지 포토메일로보내고 ㅠㅠ

 

아놔 문자성폭행까지당했네요

 

ㅠㅠ

 

추천수1
반대수0
베플abcd|2009.07.07 14:26
왜 고민을 하세요?? 문자온거..포토메일왔던거 지우지말고 그대로~ 경찰서 가꼬가서 신고하세요
베플ㅉㅉㅉ|2009.07.07 14:52
참 세상 별 놈 다 있네여. 일찌감치 정리하시길 잘하신 듯. 문자 메세지는 여기 보여주시는거보다... 경찰서에 보여주시는게 더 효과적일 듯. 저런 양반들.....언제 무슨일 저지를지 모릅니다. 제 옛친구중에도 저런 애 하나 있는데.... 어렸을때는 친구들이 멋도 모르고 놀아주지만... 나이들면서 저런 성격탓에 안놀아주거든여.... 그런 분풀이까지 여자한테 하려하데여... 여자애가 안쓰럽다고 그냥저냥 넘어갔더니.... 나중엔 여자네 편의점가서 다 엎어버리고 그랬다데여.... 그래서 경찰에 신고했더니 그 이후로는 무소식이라더군여.
베플근데... |2009.07.08 09:10
저런 생 또라이를 참고 사귄것도 대단하다... 누누히 얘기하지만.. 여자들도 쩜.. 좋은 남자 보는 눈점 길러라... 그 남자가 무슨차 타고 댕기는지만 보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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