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 안녕하세요 ㅎㅎ
서울 관악에 사는 21살 군대에서도 거절한 남자 윌리에여 ㅋ_ㅋ
크흐으음 글재주가 없어서... 이런거 쓰는것도 첨이긴 하지만 ㅎㅎ
그럼 거두절미하고 시작하겠슴다 ㅋㅋㅋ
대체 언제였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ㅋㅋㅋ 아마도 6월 말쯤이었을꺼에요
항상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리플이라는걸 달아봤는데
은근 재미가 솔솔 하드라구여 ㅋㅋㅋㅋ
아오 ㅋㅋㅋㅋㅋㅋ 그냥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몇몇분들과 친해지고 ㅎㅎㅎ
번호도 알게되고 아 그냥 그렇게 유야무야 되는줄 알았것만!
문자가오네요? ㅎㅎ 갑자기 정모분위기라고 빨리 판으로 들어와보라는소리에
피시방으로 달려가서 피시방 개념 음료 웰치스 딸기맛 하나 셋팅해놓고
솔판질을 다시 시작했어요 ㅎㅎ
처음에는 뭐 강남 신촌 홍대 안양 등등 여러지역이 나왔지만 ㅋㅋㅋㅋㅋㅋㅋ
저희가 있던 솔판의 권력자 이쁜여자사람이 종각으로 정해버리더군여 -0-;
그러더니 주최자까지 생겨버리고 ㅎㅎ 일사천리로 진행은 됐고
원활한 대화를 위해 다음카페까지만들어서 ㅋㅋㅋㅋ 네톤대화창은 정신없더라구여
ㅎㅎㅎㅎㅎ 그래서 대략 좌미미 우디디에스 체제까지 갔죠....(아 물론 혼자...)
그렇게 새벽2시 정도 까지 ㅎㅎ 열심히 상의를 하고 1호선 종각역 2번출구로
6시까지 모이기로 하고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목요일? 금요일 정도까지 연락이 없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전 정모 못할줄 알았는데 결국은 하게 되더군요 캬캬~
우리의 주최자 우리의 리더 톡미녀(이하 톡에미친녀자)에게 끈질기게
문자해서 얼마나 많은 여성들이 참가하는가 물었더니 무려 4명!? 아니 5명?
혼자 엄청 흥분해서 ㅋㅋㅋㅋㅋ 토욜날 일하러 갈때도 좀 신경쓰고 갔답니다 ㅎ
하아 퇴근시간은 엄청 안오고~ 그날도 점심은 햄버거였을 뿐이고 ㅠㅠ
아무튼... 주최자께서 늦는다고 하시는근영? 그래서 저도 늦게 갔어요 ㅎㅎ
엄청 기대하고 엄청 떨면서 종각역 2번출구로 나가봤더니...................
휑...... 아무도 없네요? 대략 6시30분쯤 도착했것만.... 걍 가만히 서있기도
뭐해서 저~멀리 까지 걸어가서 뻘줌하게 앉아 담배 피면서 두리번거리기 ㅎㅎ
그러다가 어익후야 전화가 왔어요~ 제가 지나치셨던 그분들이시더라구여 ㅎㅎ
근데..... 근데......
다 남자.........![]()
그래도 전 내색하지 않았어요 쿨한 남자거든요
그래서 기다렸어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기로 하신 여성분들을 기다리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와..... 자리이동....하기로 했어요....
종각역 ㅎㅎ 저는 처음와보는 곳이라 사람들이 겁나게 붐빈다는거에
화가났지만 열심히 준코를 찾아 삼만리 했습니다 크크크
드디어 찾은 준코.... 좁아 터진 엘리베이터를 타고 준코에 들어가
9명이요!!!!!!!!!!
죄송합니다~
.........................ㄱ-
그래서 다른 준코로 향했어요... 아 물론 저는 형들 뒷꽁무니만 졸졸 ^^;;
무튼 우여곡절끝에 준코를 찾아내서~ 방을 잡고~ 안주를 시키고~
분위기도 전환할겸 마이크를 잡았지만 분위기는 전혀 살지 않았어요......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우리의 정신적 지주 , 주최자, 리더이신 그분께서
오시더니 저만 딱 알아보시더라구여....... ㅋ 제가 좀 튑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조금 후엔 이쁜여자사람 둘리 둘리 외로운 둘리는~![]()
너무 늦었어요..... 웃긴건 두분 다 제가 노래 할 때 오셨다는거졍 ㅎㅎㅎ
주량이 무려 소주8병이라시던 둘리양...... 첫잔부터 맥주에 소주를 말아
드시더라구여 ㅋ_ㅋ 전 소주2병이면 기절할때까지 마시는데....
다들 오고나서 술이 약한 저는 술 몇잔에 이렇게 변해버렸답니다....![]()
한잔만 들어가도 뻘게지는 이 나약함 ㅠㅠ 술은 악마의 음료수인듯!
25노원행님은 저땜에 거의 다 가려지셨고 ㅎㅎㅎㅎㅎ
저의 들이댐에 놀라신 이니셜행님이세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도 가끔씩 찍어가며 ㅋㅋㅋ 노래도 하고~ 좋았어요~
둘리양이 맥주에 소주를 말아버리기 전엔 말이에요 ^^
바야흐로 술자리겜이 시작되었죠, 크크크크크
이 문제의 두분 ㄱ-
두분의 여자사람들께서 작당을 하시고 술을 쳐묵쳐묵하게 하시니
분위기는 화기애애했지만 술이 약한 저는 홀로 떨었어요.... ㅠㅠ
가장 많이 당하신 둘리아빠행님과 둘리,부장님 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톡미녀는 어느 순간 부장님이었어요 ㅋ_ㅋ
게임중 사람들이 화장실 간 틈을 타 마이크를 잡고 열창했어요 ㅋ_ㅋ
비록 노래부르다가 둘리한테 등짝을 얻어맞고 무반응에 힘들었지만
전 나름 만족했었답니다? ㅋ_ㅋ
아무튼 중간에 왔다가 간 15일뒤에 군대가는 나랑 동갑짜리 친구아이야
키크고 잘생겼지만 15일 뒤 군대가야했던 니녀석에게 있어 군대는
지옥이었겠지만 난 니가 군대간다는 소리에 모든 경계를 풀어버렸어
미안....![]()
그러고보니 사진이 없군 ㅎㅎ
ㅎㅎ 저 문제의두분께서 작당을 하고 진실게임으로 절 묻어버리는
사건이 터져버렸어요 ㅠㅠ 벌칙주를 마시면 기절할꺼 같아서
주량 8병의 전설은 아니고 좀 레전드인 둘리에게 흑기녀를 청했죠! ><
둘리의 소원은 돌아다니면서 술받아오기 ㄱ-.....
술좀 들어가신 둘리는 저에게 3000피쳐병을 건내며 담아오라 했어요 ㅎㅎ
미쳤죠 ㅋㅋㅋㅋ 네 ㅋㅋㅋ 그때 저의 구세주는 아니고 메시아이신
임군형님께서 300cc 잔을 건내주시더라구여 ![]()
행님 이자리를 빌어 감사해요 *(__)*
운이 좋았는지 양주를 받아오는 기염을 토하고는 후훗
게임은 돌고 돌고 제가 받아온 양주는 25노원행님께서 깨끗이 비워주시고~
술에 슬슬 지쳤을때 드디어 사람들이 마이크를 잡기 시작했어요!
크흐흐흐
얼레리꼴레리한 것도 있지만 제 목숨보존을 위해 아껴두겠습니다 ㅎ_ㅎ
첨엔 무지 어색하고 재미없을줄 알았던 정모자리 ㅎㅎ 속으론 울기도 했지만
재미있었어요! 형님들 다 좋으시고 ㅋㅋㅋㅋㅋ 가시나들 ㅡㅡ+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여자사람의 부재....
다음번엔 더욱더 많은 여자사람이 참가해줬으면 하는 소망이 있어요!
다음? 저희들의 정모는 계속될거에요! 참가자들을 받고 있어요 크크크크크
말재주가 없어서 이렇게 얼렁뚱땅 많고 많은 얘기들을 싹둑싹둑 잘라서
썼지만 준코에 있던 7시간 전혀 지루하지 않았어요 ㅋ_ㅋ
마지막으로 둘리 집에가기전!!!!!!
센터는 원래 제 자리였어야만 했는데 말입죠......ㅠㅠ
왼쪽부터
백미터미남햄,이쁜여자(사람),임군햄,톡에미친녀자,25노원남햄,윌리,TH햄
밤새 놀아본것도 오랜만이라 ㅋ_ㅋ
둘리가 간후에 저희들도 곧 자리를 파하고
출근하셔야했던 임군형님 택시태워 보내드리고서
남은 5명이서 감자탕집 고고싱!
체력의 한계를 느낀 신체나이 50대 윌리도 감자탕집에서 쿨....![]()
물론 감자탕을 쳐묵쳐묵하는것은 잊지 않았죠!
감자탕값을 더 내주신 노원행님 굽신굽신 헤헤-
글을 쓰다보니 완전 제 중심적으로 정모가 돌아간듯한 ㅋ_ㅋ
쨋든 정말 재밌었었습니다!
2차정모때는 바다에 갈수도 있다는 놀라운 소식!!!!!
여자 사람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