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
저는 톡을 즐겨보는 24살의 처자입니다.......
다들이렇게 시작하더군요 =_=
뭐,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어요
안일한 동x식품의 불결한 제품상태+불결한 서비스정신을 알려드릴려고
처음으로 톡을써보네요
때는 7월 13일 월요일!
여름인지라 우리 사무실에서도 아이스커피 믹스를 사다 먹고있어요
원래 맥X골드믹스를 먹는데 이번엔 블랙아이스커피를 사왔더라구요
출근하고 피곤에 쩌들어있어서 커피를 타먹었습니다
종이컵 하나를 꺼내서 커피 봉지를 뜯어서 담고!
네, 그때는 이상한 물질이 있을거란걸 상상도못했죠 =_=
정수기에서 찬물을 받아 스틱으로 휘휘 저어서
거의 원샷을 하고있었습니다
그런데 ................. 갑자기!!!!!!!!!!!!!!!
입속에서 뭔가 딱딱한것이 씹히는 겁니다 -_-
뱉어서 보니까 약간 손톱에 때탄듯한 그런 베이지색? 살구색이라해야하나요......
그런색의 손톱모양으로 휘어진 이물질이었습니다
길이는 쫙펴면 일센티가 될 것 같구요
흡사 손톱깎다가 나온 잔해같은거 있자나요...
전 그걸보니까 목구멍에 뭔가 끼인것같고
왠지 블랙커피가 그 손톱의 때때문에 더 진했던것같은 기분이들면서
그 손톱의 각종병균때문에 암에걸릴것같은 기분이었어요 ㅋㅋ
검정색 판에 대고찍었더니 색이 이상하지만 그손톱같은 이물질입니다
그래서 전 바로 동X식품 소비자센터 전화해서 신고를했습니다 사람을보낸답니다
3시반쯤 영업엠디같은 분이 오셨더라구요
그런데! 이분 황당합니다 =_=
와서 죄송합니다 라는말은 한번도 한적없고
오자마자 그 증거물이 어떤것이냐
어디에 타먹었으며 물은 어디에 타먹었냐
커피에 물울 붓기전에 이물질을 왜 확인하지 않았냐->누가이런게있을꺼라 상상하나요?
이건 종이컵에서 나온것일수도있고 정수기에서 나왔을수도 있다면서
커피에서 나왔다고는 전혀 말할수 없는 것처럼
계속 말을 돌리고 내가 괜히 신고한것처럼 말하는겁니다 - -
증거물을 가져가서 연구소에서 이 물질을 검사를 해야된다고 하는데
그럼 검사하면 뭐가 나오냐니까
이물질이 어떤 성분인지가 나오는데 어디서 나온건지는 알수없으니
정말 커피에서 나온것일지는 알수없다네요 - -
그럼 대체 내가 괜히 시비걸고싶어서 신고한겁니까 - -?
보다못한 우리 대리님이랑 과장님까지 나서서 제 입장을 말씀해줬어요
우리는 이게 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커피먹다가 그런게 나와서 기분이 나쁘다라는게 중요하다했더니
계속 이건
"종이컵에서도 나왔을수도있고 정수기에서 나왔을수도있어요"
라는 말만 오바좀 보태서 100번은 한것같네요..
그러면서 무슨 자기네는 원두를 어쩌고 하면서 커피에대한설명을하질않나
소비자의 기분이나 입장은 전혀 생각하지않고
말만 빙빙돌리고 쓸데없는말만 구구절절 늘어놓길래
머리끝까지 화나는걸 참고 걍 우리가 알아서처리하겠다고 말했더니
명함 한장주고(이것도 우리가 달라하니까 줬음)
"네 그럼 알아서처리하겠다고 하시니까 전 이만 가겠습니다"
더 황당했던건
처음에 대신 이거라도 먹으라면서 들고왔던 커피상자를 들고 휭 가버렸어요
그것도 주기 아까웠나 ㅋㅋㅋㅋㅋㅋ
근데 엘레베이터까지 갔다가 다시 되돌아오더군요
자기꺼 자를 안가져갔다고... 15센티짜리 초딩용 그런 자 ㅋㅋㅋㅋ
사진이라도 찍어가야된다면서 디카도 아니고
핸드폰 카메라 화질겁나구린걸로 사진 찍어가던 그분 ... ㅋㅋㅋ
정말 말도 잘 못하고 융통성도없고 우리가 다 온몸이오그라들정도로 찌질한
동X식품 영업엠디님...
저번엔 동X식품 상품에서 애벌레나왔다고 톡에 올라왔던데
제발 이거보고 동X식품 정신좀 차렸음 좋겠네요
어디 불안해서 커피먹겠냐구요
그리고 그 영업엠디님은 고객응대 교육좀 받아야할듯
"죄송합니다" 한 마디라도 했으면 이렇게까지 열받았을까요 - -?
글쓰면서 더 열받네 에휴.........
톡되서 동X식품 정신좀 차렸음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