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7월 .....며칠이지 ㅋㅋ 아무튼 얼마 안됐어요
남자친구가 저랑 같이 사는 친구랑 놀자고 해서 셋이 만나서 이대에서
놀다가 가는 길이었습니다.
제가 2호선을 타고 신당에서 6호선으로 갈아타는데요
2호선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그때 당시에 사람들은 별로 없었고 그 친구와 저는 신이나서
자리 났다고 ;;; 앉았죠.
근데 앞에 그냥 멀쩡하게 생긴 남자 둘이서 카메라를 서로 보면서
얘기하고 있더군요
저도 DSLR 산지 얼마 안되서 관심을 많이 갖고 있던 시기라
그 사람들 카메라 보면서
아 좋은건가 저거 올림푸스꺼네 니콘꺼네 하면서 보면서 가고 있었지요
그런데
렌즈를 아무데나 두고 촛점을 맞추는지 사진을 지하철에서 막 찍더군요;
그래서 전 그러려니했죠
아 연습하나 보네 하면서
근데 같이 있던 친구는 낌새가 이상하다는걸 느꼈나봐요
계속 다리쪽을 찍는 듯한...
저도 계속 이상하게 렌즈를 아래로 하면서 찍는걸 보니까
이상하다고 느끼기 시작했죠-
물론 느낌일수도 있지만요
그래서 찍는 순간을 포착해서 한대 갈궈줄라고 기회를 노리면서 그 두남자를 계속
쳐다봤데요.
근데
지들도 우리가 쳐다보는걸 알았는지 입모양이
'야 지워지워'
이랬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생퀴들아 여자다리나 찍으려고 그 카메라 비싼돈주고샀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하지만 내다린 안습이라서 보여줄게 없다만
친구다리는 솔직히 이쁘긴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그런짓에 쓰면안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친구가 내리고나서 창문으로 fu** **u를 날려줬다는데
봤는지 안봤는지
둘다 멀쩡하게 생겨가지고,,,,,
그날 옷 야하게 입은것도 아닌데.................
아 기분 묘하게 나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그거잘보고 잘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