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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비욘세 그녀의 대안은 과연 누구 Amerie Rihanna 등

비욘세 |2009.07.18 14:55
조회 338 |추천 0

 

R&B씬에서 비욘세의 등장이후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는

말이 딱 들어맞을 정도로 그녀의 여성가수 넘버원 체제가 시작되었다. 

 

그녀 이전에, 모니카와 브랜디 그리고 알리야와 같은 가수들이 있었지만

그녀들은 모두 only 미국시장을 타겟으로 한 가수들 이었고,

불의의 사고로 운명을 달리한 알리야를 제외한다면,

 

모니카와 브랜디는 이제 어디서 무얼하는지 모를 정도로

R&B씬에서 사라진 것처럼 보일 정도이다.

(최근 모니카는 키샤 콜과 함께 듀엣 싱글을 발표한 듯 했다.)

 

 

데스티니스 차일드에서 이름을 알린 비욘세는 솔로 데뷔 이후

정말 전세계적인 슈퍼스타가 되었는데, 그녀의 아름다운 미모도 한 몫했겠지만

도저히 눈을 뗄 수 없는 그녀의 환상적인 퍼포먼스. 엄청난 춤실력과 대단한 노래실력.

엔터테이너의 완성판이라는 딱 들어맞을 정도로

그녀가 무대에서 내뿜는 카리스마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만큼 가히 최고였다.

 

1집 Dangerously In Love를 시작으로 3집 I Am... Sasha Fierce까지

그녀는 음악에서 뿐만 아니라 영화, 광고, 사업 등에서도 큰 두각을 나타내며

헐리우드 최고의 셀레브리티로 자리매김했다.

 

비욘세의 등장 이후 그녀를 롤모델로 하는 수많은 흑인 여가수들이

쏟아져 나왔지만 아직까지 그녀의 아성을 무너뜨리기엔 다들 부족한듯 보였다.

 

 

#1 Ashanti 아샨티

 

 

아샨티의 데뷔는 비욘세의 솔로 데뷔보다 빨랐다.

그녀의 데뷔는 2001년, 사실상 비욘세 솔로 데뷔 이전의 여가수인데

그녀의 1집은 정말로 큰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다.

 

Murder Inc. 어브 고티와 자 룰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그당시 유행했던 남녀가수의 피쳐링 듀엣에 선두주자에 있었던 인물이 아샨티였다.

 

그녀의 데뷔 싱글 Foolish는 빌보드 싱글차트 11주 1위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세우며 당대 최고의 알앤비 여가수로 손꼽히며

그녀에게 R&B Princess라는 별칭까지 붙었었다.

 

비욘세의 솔로 1집이 나올 무렵에 아샨티의 2집 앨범이 나왔었는데

이들의 정면대결은 이때 시작되었다. 초반에는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둘 다 큰 성과를 가져왔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비욘세의 연타 히트 Crazy In Love, Baby Boy 등으로

아샨티는 처참하게 묻혀버렸다. 비욘세의 솔로 커리어 등장 이후

그녀의 압도적인 라이브 보컬 퍼포먼스로 인해 상대적으로 화려한 퍼포먼스가 부재했던

 아샨티는 알앤비 프린세스라는 별칭이 무색해질정도로

급격하게 그 파급력과 인기가 줄어들었고,

 

현재는 간간히 음악활동과 함께 영화활동을 하고 있다.

 

 

#2 Ciara 씨애라

 

 

팝계의 최고의 여성 춤꾼으로 유명한 씨애라. 그녀는 비욘세와는 다른 이미지로

팝팬들에게 어필한다. 비욘세는 여성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주지만 씨애라같은

경우에는 웬만한 남자들 조차 소화하기 힘든 과격하고 절도있는 춤.

강인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는다.

 

그녀의 데뷔싱글 Goodies와 1,2 Step 2004~2005년쯤에 큰 히트를 하며

그해에는 비욘세못지 않은 큰 인기를 누리게 된다.

 

하지만 그녀 역시 비욘세를 대적하기엔 역부족이었든 듯

카멜레온같이 세태 변화에 빠르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어필했던

비욘세와는 상반되게 줄곧 남성적인 이미지로 어필했던 씨애라는

1집앨범 이후 약간은 식상한 이미지가 되어버리며 역시

지금은 과거의 인기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3 Rihanna 리아나, 리하나, 리한나

(그녀를 부르는 한국 이름은 너무나도 많다.)

 

 

비욘세만큼 떴다- 라고 말하기엔 2% 부족해 보일지 모르지만

리아나가 3집 Good Girl Gone Bad에서 증명해낸 히트연타들은

비욘세 이상이 아니었을까? Umbrella, Don't Stop The Music, Disturbia,

Take A Bow같은 곡들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그녀는 2007년 최고의 여가수였고,

 

팝씬의 새로운 It Girl로 불리우며 대단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비욘세에 비하면 그녀의 라이브, 춤 그리고 퍼포먼스는 좀 부족해보일지 몰라도

독특한 목소리와 그에 걸맞는 귀에 착 붙는 신나는 클러빙 뮤직으로

전세계 사람들을 사로잡았다. 이것도 하나의 능력이라면 물론 능력이겠지.

 

리아나가 앞으로 얼마나 더 발전하는 아티스트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현 R&B씬에서는 유일하게 비욘세의 대적할만한 여가수가 아닐까 싶다.

 

 

 

#4 Amerie 에이머리, 에므리

 

 

 

사실 내가 이 장황한(?) 글을 쓴 이유는 이 Amerie (에이머리, 에므리) 란

한국계 여가수를 소개하고 싶어서였다. 객관적으로 말하자면 에므리는

아샨티, 씨애라, 리아나가 누렸던 전성기를 누려본 적이 없다.

 

그녀에게 히트곡이 하나있긴 하지만 그걸로 전성기를 누렸다고 하기엔 많이 부족하다.

우리에게는 영화 Hitch의 사운드트랙 1 thing의 주인공으로

익히 알려져 있지만 이후 앨범의 미지근한 반응으로 레코드사를

옮겨서 새앨범을 준비하고 있는 에므리이다.

 

그녀는 비욘세와 비슷한 점이 상당히 많은데,

비욘세 못지않은 훌륭한 라이브실력, 춤실력

정말 그녀의 라이브를 보면 내가 지금 듣고 있는게

레코딩인지 라이브인지 구분이 안갈정도로 정말 놀라운 보컬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그녀의 라이브 퍼포먼스의 비결은 런닝머신을 뛰거나 운동을 할때

항상 노래를 부르면서 한다고 한다. 체력을 키우면서 노래연습을 하는 것이다.

그녀만의 완벽해지기 위한 노력이라고 볼 수 있다.

 

그녀가 곧 새앨범을 발표하는데, 첫싱글 Why R U?를 들어보니

노래가 상당히 좋은 것 같다. 레코드사를 옮겨서 새앨범을

발표하는 만큼 그녀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아서

그녀가 크게 되었으면 좋겠다. 제 2의 비욘세가 아닌 제 1의 에므리가 되길 바란다!

 

더불어 한국의 위상도 그녀덕에 많이 높아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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