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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후 남자와여자의 차이점(다음에서퍼왔어요)

$$$$$ |2009.07.18 16:26
조회 6,671 |추천 2

daum에 좋은 글이 있길래

퍼왔습니다!

 

1. by.: 도롱뇽e874

여자들은 실연을 당하면...

대부분 머리를 자르고 화장을 짙게하고 다른 사람이 되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동안 만나지 못한 친구들을 만나면서 수다를 떱니다.

특히 남자친구의 험담을 하면서 밤을 새기도 하죠.

그리고 절대 차였어도 차였다고 하지 않습니다.

처음 헤어졌을 땐 밤새 울고 또 울고.. 계속 웁니다...

그 남자의 험담을 하면서도 잊지 못하고 실연을 당한 날부터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곧,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자신에게 투자하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만약 운명처럼 또 다른 사랑이 시작한다면  금새 잊어버리고 새로운 사랑에 집중합니다.

예전 남자는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이 때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요-


남자가 실연을 당하면...

세상을 탓하기 시작하고 폐인이 되어 갑니다. 낮에 나가기 꺼려집니다.

헤어진 그녀가 자꾸 생각나서  다른 일에 몰두하려고 노력합니다.

댄스를 좋아하던 사람들도 발라드를 듣기 시작하고

어느 날 헤어진 그녀에게서 전화가 오게 되면 기다린 마음을 들키기 싫어서 하나도 안 반갑게 전화를 받습니다.

하지만 속 마음은 당장 달려가고 싶을 것 입니다.

혹시 그녀도 날 못 잊은 건 아닌지  그녀 주위를 서성거려 봅니다. 들키지 않게...

정말 사랑했던 그녀라면 영영 못 잊을 수도 있습니다.

 

 

2. by: 우라실

남자는 이별 후에도 그 사랑에 빠져 있다
스턴 버그의 「사랑의 삼각형 이론」을 보면 남자
는 `FILO(필로)`고, 여자는 `LIFO(리포)`
라는 말이있다. 필로한 남자들이 사랑에 먼저 빠지
고, 헤어지고 난 다음에도 오랫동안 사랑에 빠져
있는 것을 뜻하는 `First In Last Out`의 약자이
다.
그에비해 리포란 `Last In First Out`의 약자이
다. 스턴 버그의 이론처럼 남자는 이별 후에도 그
사랑의 언저리에서 서 있따. 연애할 당시에는 전
혀 생각하지 않았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여자가 이런 기억들을 빨리 털어버리는 반면, 남자
는 계속해서 곱씹는다. 남자는 이별 후에도 그 사
랑을 진행시킨다. 다른 여자를 만나도 그 기억은
가슴 언저리에 남아 있다.

이별 후, 여자가 아닌 다른 것에 매달린다
실연으로 남자는 관찰력과 생각의 깊이가 달라진
다. 그래서 이별 후 자신이 미칠 만한 대상을 찾는
다. 유홍준 교수의 어떤 글에도 그 비슷한 말이 있
따. 그림에 별로 관심 없던 학생이 어느 날 눈에
띄게 열정을 가지는 것 같아 물어보면 꼭 실연의
아픔을 겪은 후라는 것
`붕~` 뜨는 황홀함과 시궁창으로 처박히는 것만 같
은 절망감의 극과 극을 오가는 동안 결국 인내와
배려 같은 사소한 지혜들을 얻는다. 그렇게 사람
을 깊이 있고 성숙하게 하는 데는 역시 사랑이 최
고다

헤어지고 난 후에야 자신을 바라본다
남자가 이별의 순간에야 비로소 깨닫는다. 자신의
사랑의 깊이가 어느정도인지 자신이 얼마나 미숙했
고 나약했는지 그리고 자신의 자존심이 얼마나 어
줍잖았는지 ..
이별은 곧 남자에게 자시 성찰의 기회다. 처음 한
달간은 자유롭겠찌만 다음 한달은 괴로움의 시작이
다. 그리고 다음 한달부터는 자기 자신에 대한 고
민으로 가득 차게 된다 비로소 남자는 이별을 경험
하면서 자신을 바라보게 된다

남자도 사랑의 상처를 두려워한다
"널 사랑해" 라는 말을 입 밖으로 처음 내놓기 위
해 남자는 내부에서 격렬한 전투를 치른다
그녀가 "no"라도 대답했을 때 훌훌 털어 일어나지
못할 사랑이라면 자신을 사랑하는 법부터 배울것
자신의 사랑하지 못하면 사랑을 말할 용기가 베짱
은 생길 수 없다
왜냐하면 자신을 걸 어떤 모험도 그의 인생엔 없
을 것이기 떄문에. 인생에 있어 사랑이란, 또 연애
란 가장 위험하고 스릴있는 모험 중 하나다. 작가
노희경의 말대로 `사랑은 교통사고 같은 것` 이 아
닐까. 그러기에 사랑의 대상은 선택하는 것이 아니
라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선택되는 것인지도
모른다. 인간의 의지로 100% 통제할 수 없는 것이
사랑이라서 그것에는 환희와 상처가 공존한다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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