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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박아닌 협박으로...

답답한 심정에 이렇게 자문을 구해봅니다.

 

일단 제 얘기는 아니고 저희 언니 얘기인데요.

 

저희 언니는 얼마전 결혼을 했습니다.

그러나 결혼당시 저희집 형편이 어려워 엄마가 지인에게 혼수자금을 빌리셨어요.

그렇게 결혼을 했고 얼마후 빌린 돈을 갚아야하는데

제날짜에 갚지 못하고있었습니다.

돈을 빌려준 지인이 돈을 갚으라고 하는데 형편이 안되어서

이모.그러니까 엄마의 동생에게 얼마를 빌려서 갚았습니다.

그런데 이모가 돈을 갚지 못하자 자꾸 언니가 사는 신혼집 살림을  다빼서

판다고 자꾸만 언니한테 전화를 해서 협박아닌 협박을 하고있습니다.

현재 저희 언니는 어렵게 시험관 수술로 아이를 얻어 조심하고 있는 상황인데

자꾸 스트레스받고 울고해서 걱정입니다.

중요한건 물론 결혼 비용으로 인해 생긴 채무이지만

저희 엄마가 이모한테 그돈을 빌릴 당시 언니가 보증을 선것도 아니고

결혼비용 빌린걸 갚고자 빌린건 맞지만 이모랑 언니랑 얘기한번 해보지 않은것이었고

언니는 정확히 언제 엄마가 돈을 빌린건지도 몰랐습니다.

말그대로 엄마랑 이모사이에 생긴 채무관계인데요.

돈을 못갚고있자 이모는 자꾸 언니한테 전화해서

살림살이 다 뺀다고 난리를 치는것입니다.

아직 저희 형부는 모르는 상태이고요,

제가 생각할 때 이건 아닌거 같거든요.

어쨌든 엄마하고 이모하고 풀어야 할 일아닌가요/

자꾸만 언니한테 전화해서 그렇게 막말하는 이모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대로 가다 언니가 몸이 문제가 생길까 걱정이구요.

이런경우 정말 언니가 책임 져야할 의무가 있는건가요?

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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