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ㅋㅋ처음 판을 쓰는 18살 여고생입니다^^
처음쓰는데 뭐 어떻게 써야할지몰라서ㅠㅠㅠ허접해도 악플은 노노!!
음 그럼 이제 본론으로 들어갈꼐요ㅋㅋㅋ
저희학교는 진짜 산에 있는 학교입니다 그냥 뭐 말도 필요없구요
이거 정말 실화구요ㅠㅠ
저희학교를 가는 방법은 두가지 길이있는데 하나는
도로있는 큰길이고
하나는 꼽사리로 끼여있는 골목길입니다
골목길이 훨씬 빠르기떄문에 몇몇학생들도 자주 애용하고
또 야자마치면 큰길로 학생들이 많이가고 복잡해서 골목길로 가는
학생들도 많습니다.저도 그중에 한 학생이구요ㅠㅠ
사건은 야자를 마치고난후!!
친구들과 내려가다가 친구들이 장난친다고 먼저 뛰어가는거예요
아 이를 어쩌나 하고 어차피 버스를 같이 타기때문에 저는 그렇게
서두리지 않고 여유롭게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 뒤에서 무슨 한 형체가 따라오는 느낌이 들었어요ㅠㅠㅠ
알고보니 어떤 쫌 정신이 모자란?30대후반아저씨인거 같은데
전화를 하고 있는데 내용이 쫌 야시꾸리한 내용이였습니다
대충 들어보니
"00야 내가 어제 형수랑 같이 잤는데.."
그뒤부터는 말안하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저는 진짜 무서워서 아 망할 삽됏네...이러고 뛰어갈까 말까하다가
제가 뛰면 그 아저씨도 뛰어올까봐 걸어갓죠
근데 계속 통화를 하면서 성적인 이야기를 하시는거예요!!!ㅠㅠㅠㅠㅠ
아 진짜 이러지도 못하고 막상 그 뛰지는 못하겟고 핸드폰 꺼낼 엄두가
안나는거예요ㅠㅠㅠㅠㅠㅠㅠ진짜 그때 인생다산느낌?ㅠㅠㅠㅠ
지금도 쓰면서 손이 너무 떨려가지고ㅠㅠ
그렇게 가고있는데 어쩌다가 눈이 마주친거예요!!!!!!!!!!!!!
그래서 저는 얼른 피했는데 아저씨가
"학생~뭐그렇게 쳐다봐~~?"
아 목소리..버터는 몇개 쳐 구운느낌...ㅡㅡ
그래서 진짜 주머니에 핸드폰있었는데 제 핸드폰이 애니콜인데
그 SOS기능있잖아요 그거 바로 누르고!!!!!!!!!1
빠른걸음으로갓는데 미친 계속 따라오는거예요!! SOS보내니깐 친구들은
그냥 장난인줄 알고 전화오고!!저는 핸드폰 들고 진짜 미친듯이 뛰었어요
그 아저씨도 쫌 당황하셧는지
"야이 XX년아 거기 안서 쳐죽을래?"
저는 진짜 울면서 뛰고 다행히도 큰길나와서 아저씨 그냥 욕짓거리 뱉으면서
다시 가고...
아 진짜 무서웠어요..ㅠㅠㅠㅠ 아저씨 가시고 나서 진짜 다리에 힘이
풀려가지고 후들후들 거리면서ㅠㅠㅠㅠㅠ
진짜 요새 고등학생들 늦게 마치니깐 너무 위험한듯ㅠㅠㅠㅠ;;;
무튼 밤길조심하세요!!!!!
p.s 요즘 큰길로 다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