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간 백수로 있으면서 이것저것 자료들을 참 많이 봤었드랬죠~
볼 때마다 좌절하는 다른 취업인들의 화려한 스펙이란... --;;
본인은 지방대졸에.. 그 흔하다는 컴터 자격증 하나 없고...
토익 점수는 아주 그냥 말하기 창피하고... --;;
자격증 하나 있는 거라곤... 자동차 운전면허 달랑 하납니다...
(얼마 전.. 이력서 쓰는데... '그래~ 자동차 운전면허라도 자격증란에 쓰자... 없는 것 보단 낫지...'
그러구 있는데... "운전면허는 제외" 이렇게 되어 있더라구요~ 아놔~ T.T)
그래도 제 밥벌이는 해야겠기에... 취업전선에 뛰어들었는데요...
요즘 대기업들도 블라인드 면접을 본다는... 그나마 다행인 소식을 들었습니다~
어디 대학을 나왔고 어느 지역에서 났으며 학교 다닐 때 어느 정도의 성적을 받았는지는 배제하고
철저히 채용하고자 하는 업무와 관련된 지식이 충분한지... 에 대한 판가름...
그런데... 그렇게 블라인드 면접을 통해 통과된 사원들의 학교 성적과 토익 점수를 나중에 조사해 보니...
토익이 800점 초반대이고... 학교 평점은 4.5 만점에 3점 후반대던가~??
그렇댑니다~ 블라인드 면접 보나 안보나 모~~ 우씨~~ T.T
또 한번 좌절하게 되더군요...
토익이란 게 워낙에 평가의 기준이 되놔서... 다들 점수를 가지고 있긴 합니다만...
900점 넘는 사람이 수두룩 하고.. 만점 받는 사람들도 있다는데...
정말 실질적으로 업무에 필요한 사항으로 지원자들을 평가해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