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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시누와 살찌는 나,,

시옷이 싫엉 |2009.07.20 16:00
조회 11,560 |추천 0

톡 됐네요~~~~~ 저랑 비슷한사람이 있구나 했더니,,,;;

요점은,,,시누가 너무너무 못먹는다고 걱정하시는 시어머니,,

근데 같이 밥먹을때보면,, 시누가 나보다 더 마니 먹는데,,,,말이죠;;;

글고 힘들어 죽겠다는 시누,,,  그러면서 내게,, 괜찮냐고 한번 안묻더사람이

본인 임신되니,, 이런저런 궁금한거 임신에 관한얘기만 하는거,,,;;;;속보여요,,

그냥 미운마음에 글썼는데,,,,,

생각해보니 너무 마른 시누 걱정하는건 어쩔수없을것같네요,,,

제가봐도,, 정말 걱정될정도 말랐어요;;;하.지.만.

저는 시어머니의 평등한까진 아니어도 사랑좀 나눠주길 바래요,,,;;

엊그제 시누, 아들(남편), 나,, 이렇게 있는데,,

시누한테 빵먹을래?하니,, 시누가 안먹는다고하고

 남편한테 빵먹을래?하니 ,, 남편도 안먹는다하고,,

그다음,,,,,저한테 안물어보는 시어머니는 뭐죠? ㅋㅋ ;;;;;;;;

울엄마 알면,,,,,,,나 무시받고 사는줄 알겠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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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보니,, 제가 마니 찌긴했네요,,,

근데 울 시누는 채식주의에요,,, 결혼일년 반동안 돼지고기를 딱 한번 사다먹었대요,,,ㅎㅎ

마니 먹기는 하지만,, 음식을 가려먹구,,,

예를 들어 두부사면 무조건,, 생두부? 먹구요,,;;

기름때문에 일부러 두부부침은 안해먹는다는정도에요,,,;;

그래서제가 뭐 먹을거 사주기도,, 챙겨주기도 좀 그래요,,,,,

너무 안맞거든요,,,,,,,,저처럼,,, 아무거나 잘먹는사람과는,,ㅎ

마음을 버려야죠,,,,,,,,,,;;      울 아가 이쁘게 낳으려면,, ;;;;

리플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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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부터 들어가자면,,,,

시누(형님)은 임신 4개월 저는 6개월째입니다

10주정도 차이가나지요,,

결혼당시 시누는 원래 키 160정도에 41키로이고 저는 168에 50키로였는데,,

현재는 시누가 39.5키로 나간다네요,,

전,, 65키로나,,,,,,나가구요,,(결혼후 5키로 임신하고10키로찜)

어머니 말씀으론 시누가 아무것도 못먹구,, 입덧이 심하다는데,,,

시누말론 먹기는 마니 먹는데,, 안찐다네요,,

얄밉네요,, 회사는 제가 한참 더 멀리 다니고,, 늦게 끝나고,,

6일근무에,,,,,,시누는 5일근무인데,,

시누가 미워질라해요,,,,,,,,

왜냐면,,시어머니때문이죠,,;;

저 임신 5개월까지 괜찮냐,, 뭐 먹고싶냐는 말한마디 안하던분이,,

가족들이 제가 임신한 사실을 잊고있나? 할정도로 대해주시던분들이,,

시누가 임신하고나니,,,,밥사준다하고,,

먹고싶은거있냐하고,,,,,,이것도 한번뿐이고,,,,,,,,,,;;  

매번 시누얘기를해요,,,,,제가 입덧 끝나면,, 식욕돋을때가 와요,, 이래도

왜저를 한심한 눈빛으로 보는지,,,,,,,

저를 쳐다볼때,, 남 보듯이,, 그 눈빛,,,,,,설명으론 힘든,,

정말 정떨어져요,,,,,

너무 싫어서 보기가 싫습니다,,,,,,,

살들을 쳐다보는것같고,,,,,,요즘 살붙었네? 이런말 듣는것도 스트레스받아요

임신 6개월에 이제 배가 나오기 시작하는데,,,,,,살좀 붙는게,,,

그리 보기 흉할까요? 왜 이상한 눈초리로 쳐다보는지,,

아들자식 딸자식을 너무 차별하네요,,;;

주말에 다같이 볼일이 있어서 봤는데,,,

참 마른 시누,,, 더 웃긴건,, 어머니 나한테

뭐하나 먹으란말 안하더니,, 시누오니 이것저것 챙겨줄라하네요

얄미워 죽겠습니다,,,

큰가방에 먹을거를 한보따리씩 싸들고 다니는 시누는,,

참,, 허약한척,,,,,,,,아픈척해서,,때리고싶어요,,

 

주말마다 보는데,,,,어쩔까요,,ㅠ

스트레스 받고싶지않은데,, 요즘 괜히 살땜에 스트레스 받네요,,

 

왜 시누는 힘들어서 집에서 쉬어야하고,,

전,, 일주일내내 일나가도 일욜날 교회를 가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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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_-;|2009.07.20 18:06
글쓴님 ㅎ 그럴때일수록 마음 곱게 써야지용 잘못은 시어머니가 했지 시누이는 잘못없잖아요 ㅎ 제가 생각해도 160에 39키로면 .. 주변에서 걱정을 많이 할거같은데.. 그런식으로 넘기세요~ 임신안해도 39키로면 너무 마른건데.. 임신했는데도 저정도면 심각한거같아요, 그리고 아들자식 딸자식이 다른게 아니라.. 자기딸과 며느리가 다른것 뿐이에요 ㅎ 그걸 인정하고 들어가야지..나 왜 대접안해줘?라고 생각하면 모~~든게 서운할거에요 ㅠㅋㅋ 님 어머니도 그렇듯 모든 엄마가 자기 자식이 더 중요하죠 ㅠㅠㅋㅋ 그러니 이해하세요~ㅎㅎㅎ 그런거 하나하나 신경쓰면 자기 손해에요 ㅎ 임신까지 하신 마당에..스트레스 받지마시구요 ㅋㅋ
베플두두|2009.07.20 16:24
*** 다시 읽어 보니 임신하고 10kg이네요.. 그래도 6개월에 10kg이면 좀 많이 찌신것 같네요 그런데 임신전에 50kg이었다는 말씀인가요? 그리고 임신 6개월인데 65kg이구요? 님 시누랑 비교되는 것 둘째치고 님 건강이 걱정이네요.. 나중에 막달될때까지 더 많이 찔텐데.. 벌써 15k잖아요.. 그러다 큰일나요.. 임신중독증도 있고... 아무래도 스트레스를 받아서 더 그런것 아닌가요? 병원에서는 뭐래요? 시누이 신경 그만쓰시고.. 님 남편이 챙겨주실 거 아니예요.. 그것만 생각하세요.. 임신중에 스트레스 받으면 평생가는데.. 그래봤자 알아주는 사람 하나 없습니다. 님의 기분 저두 알아요.. 제 친구들은 모두 날씬한데.. 저만 살이.... 그 전에 애 낳아서 그래 했는데 지금은 다들 애 낳았으니 핑계 댈게 없네요... 하여간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건강을 염려하세요
베플|2009.07.23 10:19
헉..시누 때리고 싶단다.. 시누는 무슨 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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