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9년 동안 친구였던 남친이랑 사귄지 5개월 되써요...
친구로 지내다 남친이 군대를 가있는동안 편지도 주구받으면서
그때는 친구로서 편지를 주고받았죠..그러다가 남친이 저에게
좋아한다고 고백을 하더군요 ...
전 친구사이가 멀어질까봐 고민되기도 하고 복잡한 심경에
선뜻 대답을 못하고 어색하게 멀어져 갔습니다. 연락도 안하게 됬죠
그러다 그 친구가 재대를 하구 우연히 동창들 모임에서 만나게 되어
다시 친하게 지냈습니다..그러다 어찌어찌 사귀게 된게 5개월째...
첨엔 잘해주구 연락도 자주 하구 .. 저 일끈나면 데리러 오구 하다가
이젠 사소한것에 거짓말도 너무나 많이 하고 ..정말 뭐라 말할수 없이
배신감이랄까..섭섭함이랄까...
솔직히 남자가 술마시고 집에 안들어 가는거 이해합니다,,
다만 뭐라고 화를 내는것도 아니라는걸 뻔히 알면서
자기는 술도 안먹었고 집에도 들어갓다고 거짓말을 하더군요 ..뻔이 알고 있는데..
게다가 만나기로 하면 어김없이 기다리게 하고...
저번엔 집에 있는데 보고싶다고 만나자구 자기네 동네까지 오라구 해노쿠
펑크까지 내더군요..것두 친구들이랑 술마시는것때문에..![]()
미리 가고있다고 말할때 오지 말라고 하면 될것을...오라구..기다리라고
해노쿠는...여친을 12시부터 새벽4시까지 기다리게 하는 남친이 있을까요?
정말 화가나서 나랑 헤어지고 싶은거냐고도 물어봤어요..
근데 아니라구 나랑 계속 만나고 싶다고 하더군요..믿어야 할지.,말아야 할지..
평소에도 전화도 자주 안오구..만나지도 안아요..
진지하게 얘기해보려고 하면 피하구,,,
정말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말할때까지 기다리는건지
단순히 친구로 오래 지내다가 사귀다 보니 다른 여자랑 사귈때랑 달리
설레는게 없구 너무 편해서 그런건지,...
늘어가는 거짓말과 나에 대해 무관심한 태도를 느낄때마다
헤어져야 하는건지...고민돼요...
이럴땐 남친이 무슨 의도로 그러는 걸까요,.,,
지금도 오늘이 휴일이라 제 남친은 어디서 뭘하고 집에 안들어 갓는지
연락도 안되고 있어요,...전 어뜩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