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올라온 그들을 보니 모두 며누리들이더군여. 저는 시누탱이 입장에서 말도 안돼는 저의 새언니들(2명임) 야그를 하겠습니다.
우찌된것이 저의 새언니들은 저를 못부려먹어서 안달입니다.
우선 큰 새언니 일요날 절대 늦잠 못자게 합니다. 늦게 일어나면 발로 찹니다. 일어나서 밥하라고 구박합니다. (나 시누인데....) 그럼 일나서 밥해야 합니다. 안하면 죽습니다. 저희 아부지와 조카2명과 언니 오빠와 같이 삽니다. 그러나 모든이 당연하다는듯이 이의를 제기하는 이가 없습니다.
물론 평일에도 언니도 직장에 다니는 관계로 저보다 늦게 퇴근을 하여 일찍 들어가는 제가 밥하고 청소하고 빨래 합니다. 안하면 또 죽습니다. 저의 큰새언니 잔소리 쟁이입니다. 차라리 몸이 힘들고 말지 귀하푼건 도저히.........(잔소리쟁이 마귀할멈)
당근 저뿐만아니라 울 아부이도 당합니다. 출근할때 일걸이를 주고 가지요. 마늘을 까놓으라든지 야채를 다듬어 놓으라고 하든지 그럼 당근 울 아부이 다 해놈니다. 참 울집 쓰레기봉투 청소는 당근 울아부이 몫이죠(울아부이 시아부지) 대충 이정도인 저의 큰새언니 험담이고여.........
담은 작은새언니 야그는.........
가까운 거리에 사는 울 작은 새언니
토욜날마다 옵니다. 5달된 이뿐 조카를 데불고............. 그러나 시집에 오는게 아니고 옆에 놀러 오는 수준입니다. 글고는 제 꽁무니를 졸졸 따라다니며 맛난거 해달라고 졸라 댑니다. 그럼 당근 저......... 해줍니다. 쩝.............저의 새언니들은 어찌 저를(시누탱이를) 이리두 부려 먹는지...........
간혹 귀찬아서 언니가 나좀 맛난것좀 해달라 하면 "아가씨가 해주는게 더 맛나다고 " 절대로 안합니다.
참 그래도 작은 새언니는 아가씨라고 불러나 주지여 울 큰새언 절대로 절대로 제 이름 그냥 부릅니다. "야 터프야"하고 20년동안 들어서 당연하게 생각되는 저......... 시켜묵을께 있을때만 코맹맹이 소리로 "아가씨~~~~~~"하고 부르져
이글을 읽는 수많은 며느리님들 이렇게 당하고 사는 시누탱이도 있다는걸. 시집식구들이 다 나쁘지는 않다는걸 알아주세여.
우찌하면 2명의 새언니에게 제대로 된 시누노릇을 딱~~~~~~~~~ 한번만이라두 할수 있을까여?
드라마에서 나오는 못된 시누탱이 역할 딱~~~~한번만 해보고싶다. ㅋㅋㅋㅋㅋㅋ (43,3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