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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그만두면서 고객에게 감사글을 쓴직원 사진有

신기한세상 |2009.07.24 22:13
조회 848 |추천 0

안녕하세요~ 평소 톡을 즐겨보는 20살 여자입니다~~ ㅋㅋ

보통 처음엔 이렇게 다들 시작 하더라구요~~ㅋㅋ

요즘은 어딜가도 다 품질보다 서비스, 고객관리 잖아요 ㅋㅋㅋㅋ

저는 협력사원으로 알바를 하고 있는데 일하는 동안 일을 신나게 하는 언니가 있었는데

그언니는 저희매장에 오는 모든손님들과 엄마아빠언니동생친구처럼 잘지내고

목소리도 크고 말도 많고 사투리까지 해서 ㅋㅋㅋ 좀 .... 신기해했어요

진짜 일하러 온게 아니라 놀러온것 같은???그정도로 일을 즐기면서 해서 ㅋㅋㅋㅋ

TV도 한번 타고... 단골고객도 아주 많고 친절사원으로 글도 많이 올라오던언니..

그냥 보면 노홍철 처럼 시끄럽기도 완전 시끄럽고 붙임성이 좋아서

콧대높은 강남사람들에게 예쁨을 많이 받았죠..

그랬던 언니가 그만둔다고 해서 너무 아쉽고 미안한 마음이 컷어요..

손님들도 좋아라 하고 높은분들도 다 좋아라 하니까 질투도 나고 ^^;

얄밉기도 해서 미워한적도 있거든요 .... 이제 우리매장이 조용하겠구나???

특히나 고객분들이 XX씨 그만둬서 아쉬워~~ 이제안와 하시면서 장난치시는데

빈자리가 클것 같기도 하다고 생각을 했죠. 저희매장은 미취학애들부터 초중고딩들

쉼터가 되었어요 ㅋㅋㅋ 언니덕분에~~ 애들만 보면 쌍큼이 하고 소리지르면서

좋아해서 애들이 처음엔 뭐 저런사람이 있나 했지만 3개월 내내 소리지르고 장난치니까

정이 들어 버린거죠 ㅠ_ㅠ 그냥 단순한 일터라기 보다

만남과 나눔의장이 되었다고 해야하나요????ㅋㅋㅋ

언니가 그만두는날 많은손님들이랑 악수를 나누면서 서로 복받아라고 얘기 하는데

사회생활을 처음하는 저로써는 신선한 충격이었어요~~ㅋㅋ

그리고 언니가 떠나고 게시판에 붙어 있는 언니의 사진들과 편지글...ㅋㅋㅋ

저를 포함해 모든고객님들이 감탄이였죠!! ㅋㅋㅋㅋㅋ

애들은 자기 이름이랑 사진을 핸드폰으로 기념하고 언니에게 전화하고 문자하고 ㅋㅋ

저도 전화를 해서 이거 너무 잘만들었다고 수고했다고 하니까

포토샵 잘할줄몰라서 만드는데 6시간 걸렸다면서 ㅋㅋ

그거 사실 점장님이 시켜서 한건데 이렇게 뿌듯할지 몰랐다면서 자기 블로그에 올렸으니까 네이버에 "S슈퍼마켓" 이라고 치면 GS를 떠나면서...라고 자기글있다고

보라며 기분좋아 하는 언니와의 전화를 끊으면서도 웃겼죠 ㅋㅋㅋㅋ

지금 올린사진은 원본에다가 제가 쫌 노출되면 위험할만한 언니의 정보는 가렸지만^^;

게시판에 있는 편지에는 "I LOVE BABE" 오타예용ㅠㅠ

고객님들 제영어실력은아실꺼라 믿어용히히~ 라던지..

사진빨이라고 속으로 욕해주세요 ㅠㅠ

머리가 나빠서 못다쓴 귀염둥이들 삐지지말고 사무실고사무실고라든지..

" 사무실에 초코파이에 요쿠르트에다가 내맘알지?

010-XXXX-XXXX 전화해서 욕해버려~ 머리가 나빠서 니이름을 빼먹었어"

등등 ㅋㅋㅋㅋ

제대로 쓴지는 모르겠지만 ㅋㅋ~

세상에는 즐기면서 사는 좋은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서 ㅋㅋㅋ

한번 올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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