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간단히 제 소개를 하면 22살의 건장한 대학생 입니다.
외로움을 많이 타서 친구들이 놀자하면 무조건 콜하는
한 청년입니다 ^^...이번에 같이 놀러간 친구는 수원에 모 경찰서에서
의경으로 복무중인 저와는 둘도 없는 단짝이구요 ㅋㅋㅋ..
이친구 성격또한 쿨?하다고 하면 쿨하고 저희 둘다 나쁘게 말하면 대책이 없는..
그런성격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
걱정도 없고 모든일을 긍정적으로..무조건 콜~!
아무리 오래된 친구라도 어디 놀러가자 하면 각자에게 현재 있는 일과 시간,장소 등을
따지고 정확환 계획이 세워지지 않으면 안가는데..
이친구와 저는 그런것 없이도 잘 놀거든요..이게 참 잘맞는 좋은 친구같네요..ㅋㅋ
이리하여 저희는 몇일 전인..7월 2일..
단둘이 경포대와 캐리비안을 가는 용기를 보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부천에서 차를 렌트해서 가는데 첫날 경포대를 가는 중 대관령을 넘는데
비바람이 태풍을 능가하듯 몰아치더군요.. 옆에 도로변에 강풍주의 &사망사고발생지점
표지판과 조수석에서 잠만 쳐자고 있는 제 친구가 저를 무색케 하더군요..
결국 살아서 경포대에 도착해서보니 바다는 해가 쩅쩅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포대 개장 바로 그 다음날 가서 그런지 사람이 없더군요 ㅠㅠㅠㅠ
대충 친구랑 사진이나 찍어대며 놀고있는데
왠 이쁘신 비키니 여성분들이 저희에게 다가오는게 아니겠습니까!!!!!!
아나 ㅋㅋㅋㅋㅋㅋㅋ 그날 경포대 오신 모든 분들중에서 거의 에이스급 분들
이셨음 ㅋㅋㅋ 뭐지? 이게 웬떡이야 하고 있는데
저희에게 4인용 보트를 같이 타자고 하시길래
뭐 심심하던차에 우리야 ㄳ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경포대에서 난생처음
여자한테 헌팅당함... 나이스.. 1건 올리고 ㅋㅋㅋㅋㅋㅋㅋ
다음날 아침일찍 눈을 떠서 저와 친구는 대충 씻고 캐리비안을 향해 달렸습니다.
사실 이번 여행의 포커스는 캐리비안 이었기에....ㅋㅋㅋㅋㅋㅋ
경포대는 사람 없을거 같아서 기대 안했음..
캐리비안에 도착해보니
역시나...;;예상대로 커플천국.. or 여자일행2~5명의 팀..
여자 두분은 이상하게 안이상해 보이는데 왜..남자 둘이서 가는건
민망한걸까요..ㅠㅠ 슬픈 현실입니다.. 저흰 그렇게 티켓을 사려고 간 매표소에서
첫번째 고비를 맞았습니다.. 캠퍼스 종강파티 할인을 받으려고 줄 서있는데
매표소가 대박 민망하더군요.. 저희는 조금씩..서로 말없이
거리를 두기 시작했고..앞에 서있던 여자분들에게 조금씩 다가가서
멀리서보면 그분들과 일행인것처럼 보이는게 소원이였습니다...
주변을 아무리 둘러봐도 남자 단둘이 온 팀은..찾아볼수가 없었고..
오전 10시반에 입장하여 오후 5시반까지 놀았지만
한팀도 못본관계로..
저흰 그렇게 둘이서 서로 사진도 찍어주고..뭐어때~! 하며 주변 신경을 전혀 쓰지
않....으려고 했으나 그게 안되더군요..하지만 그것도 잠시..나중엔 적응되더라구요^^
그렇게 저흰 하루 왼종일 파도를 타며 신나게 놀았고 서로의 독사진도 찍어주었네요..
아 그리고 저처럼 남자 둘이서 캐리비안 가시는 분들을 위해서
마지막으로 Tip을 하나 드릴까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사실 도착해서 발견한건데......
그 뭐냐 물에서 타는 것중에 원형으로 된 튜브 비슷한거.. 무슨 부메랑인가
뭔가 암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무게중심때문에 반드시 4명이서 타게 되있는데
줄서는 타이밍을 잘 잡으시면 예쁘신 비키니 분들하고도 탈수있어용
여자 2명이 온 분들은 꽤 많아서 입구에서 부메랑 입구에서 대기좀 타시면
더욱더 즐거운 캐리비안이 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기를 잃지 마세요 암튼 모두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