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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오빠와의 스킨쉽 이후 어떡하면 좋을까요?

ㅠ;; |2009.07.25 18:48
조회 7,438 |추천 0

이야기가 길어요 다 읽어보시구 저의 고민을 들어주실분만

읽어주세요.

 

 

 

 

 

 

정말정말 친했던 오빠예요

사실 저를 좋아하는게 아닐까 착각이 들정도로

저한테 잘해주고 자취생인 저에게 생필품이나 화장품도 챙겨주구

밥도 먹였냐며 늘 챙겨주었죠.

술마시면 늘 저에게 전화하고 그랬거든요

 

저는 사람을 잘 믿고 많이 주는 스타일이라

학교근처에서

오빠나 제가 술마시고 뻗으면 저희집에서 같이 잔적도 몇번 있었어요

물론 저는 침대에서 오빠는 바닥에서 잤죠 ;

그냥 사람이 좋았어요 저를 늘 챙겨주는 오빠가 있어서

타향에서 지내는 저에겐 큰힘이 되었죠

오빠랑 놀면 항상 재밋구요 ^^ 굉장히 재밋는 사람이거든요

 

근데 오빠가 어느날 좋아하는 여자가 생겼다며 근데

포기해야되겠다며 힘들다고 저에게 고민을 이야기하더라구요

그 여자애는 저도 잘아는 친한 동생이였구요

 

그얘기를 들으니 가슴이 너무 아픈거예요.

내가 이 오빠를 좋아했나 싶을정도로.. 그래서 그자리에서 울었어요

오빠가 너무 안됐다며 측은한 마음에 운거라고 앞에선 그랬지만

사실 그냥 제 마음이 아파서 운거였어요.

그 전에는 한번도 오빠와 사귄다거나 잘될꺼라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뭔가 질투인것도 같고 오빠를 뺏긴듯한 기분에 가슴이 아픈건지... 잘 모르겠어요 아직

 

사랑에 아파하는 남자의 눈을 보니 너무 가슴이 아프더군요

정말 그 여자애를 좋아하는것 같은데

왜 그여자애가 내가 아닌건지에 대한 생각도 들구요.

차라리 날 좋아했으면 이란 생각두 들구요. 하지만 그오빠를 좋아해서가 아니라

그냥 질투심에 그런 생각이 들지 않았나 생각해요

 

그날 이후 오빠는 거의 매일 전화로 힘들다며

저를 찾았고 저는 매번 오빠를 다독여 주었어요

잊을수 있게 도와주겠다고 이야기를 들어주었죠.

오빠는 저한테 밖에 그 이야기를 할 사람이 없다고 생각했고 저만 아는

오빠의 비밀이였어요. 그래서 저는 더 측은하게 여겨 더 다독여준것같아요.

 

근데 어느날 오빠나 저나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술을 마니 마셨죠.

오빠는 또 술에취해 그 여자애 좀 자기앞에서 보이지 않게 해달라며

힘든이야기를 했죠 

 

그리곤 오빠가 자기 취하면 챙겨달라고 부탁을하고는 제가 먼져 뻗었었어요.

술자리가 파하고

당연하단듯이 저의 자취방으로 향했죠 .

 

근데 그날은 예전과 좀 달랐어요

제가 술먹고 뻗은걸 많이 데려다 주곤 했었는데

그날은 저를 부축해서 가는데 심하다 싶을정도로 스킨쉽을하며

저를 안고 가는거였어요 중간중간 멈춰서서는

쉬어가자며 제허리를 꼭 안고는

저에게도 힘든얘기해보라며 자기가 다 들어주겠다는거예요

왜 힘들어 하냐면서 ...

 

벽에 기대어 저를 꼭안고서는 귀에 대고 그런 말을 속삭이니

기분이 참 묘하더군요 .

하지만 저는 이미 만취 상태라 저항할 힘도 없었구요 오히려

저도 오빠를 꼭 안았었죠.

 

그렇게 올라가는 중간중간 계속 서서 오빠가 안아주고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 - 이 오빠가 좋아? 오빠가 왜 좋아? 외로워서 좋아? 라며.....

이렇게 귀여운 - - 이 좋아해주는 오빠도 있는데 왜 힘들어해 .... 라며....

 

이건 뭐지... 라는 생각이 들엇죠.

내가 자기를 좋아한다고 생각하는건가? 라는 생각??

집에 도착해서 당연히 저는 침대 오빠는 바닥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빠가 갑자기 저를 들어 침대에 눕히고는 같이 침대에 올라오더니

키스를 하는거였어요.

그리고는 제 옷을 벗기기 시작했어요.

이럼 안된다고 생각했지만 저도 술이 취한 상태였고

오빠에게 사실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키스정도는 저도 받아주었죠.

 

하지만 오빠는 그 이상을 바라고 잇었어요.

옷을 벗기더니 부끄럽냐며 불을 끄고는 자기 옷을 벗고선

저를 애무하기 시작햇어요.

 

사랑해... 라고 말하며.....

제가 뿌리치려하자 오빠 못믿냐며 왜 하기 싫냐며 처음이라 그렇다고 괜찮다고

- - 이 하기 싫으면 안할께 .....라고 말하며 계속 애무를 했어요.

 

저는 오빠의 그런 행동이 싫다기 보다

몇시간 전만해도 그 여자애 떄문에 힘들어 하던 오빠인데. 저에게 이러는건

왜일까라는 생각 때문에 많이 힘들었어요.

 

거의 직전까지 가고서는 넣지는 않았어요.

정말 이러면 안된다는 생각에 오빠 손을 붙잡았거든요.

 

알앗다고 오빠가 그랬지만 그렇게 날 밝을때 까지 오빠는 나체인체로

제 침대 위에 계속 있었고 몇번인가 계속 시도를 했었어요.

 

저는 이불도 안 덮은체 치마와 나시가 위로 올라간체 침대위에 있었고

뭔가 나 자신이 소중히 대해지지않고 내 팽겨쳐진것만같은 기분에

슬펐어요.

 

날이 밝으니 어떻게 해야될지를 모르겟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침대에 누워잇었는데 오빠가 먼저 일어나더니

바지를 주섬주섬입고는 다시 바닥에서 자는거예요.

 

제가먼저일어낫어요,

 

십분정도 뒤에 오빠가 깨더니

어제 저희집에 어떻게 올라왔는지도 기억이 안난다며 투정을 하더라구요.....

 

......

참.... 할말을 잃었지만

저도 그냥 기억이 안난다고 그랬죠 서로 얼굴보기 불편하기 싫으니까요.

 

근데 아무것도 기억이 안난다며 계속 오빠가 말하니

슬슬 화나기 시작해서 사실 오빠랑 집에 올라올때 오빠랑 안고잇었던게

기억이 난다고 그랫는데

 

오빠가

야 설마 자기는 좋아하는 여자가 잇는 사람이라고 그러는 거예요................................

 

 

이틀뒤 저는 오빠에게 답을 바래서도 아니였고 저 혼자 가지고 있기엔

너무 큰 짐이였고 오빠도 알기를 바래서 오빠를 불러내어 말을했죠.

 

오빠 사실 나 그날 다 기억나는데

나 상처도 많이 받구 그런 일이 처음이라 어떡해 해야될지 모르겟다며

너무 내가 소중하지 않은 존재로 취급당한것같아 가슴이 아프다고

 

오빠는 정말 기억이 안나는듯

그게 무슨 말이냐며 설마 내가 너한테 그런걸 한건 아니지???

이러길래 가만히 있었더니

정말 내가 그랫냐며 한숨을 쉬더니 병원은 가봤냐고 묻는거예요.

아 정말 기억이 안나나보다 했죠.

 

저는 오빠랑 서먹해 지기 싫다고 그랬죠

오빠는 자기가 범죄를 저질렀다며 자책하고선 그래도 오빠가 좋냐며 물었죠

저는 오빠는 좋은 오빠일 뿐이고 정말 그날일을 실수라고 생각한다며

오빠에게 평소처럼 좋은 오빠 동생으로 지내자고 그랬고 오빠도 동의했죠

다시는 저희 집에 오지 않겠다며 그것만 바뀌자고 그러고선...

 

 

그리고 몇일뒤 또 오빠가 술을 잔뜩 마시고는 만취 상태로 저를 불러 내고선

그 여자애때문에 힘들다고 그러는 거예요.

저는 도저히 그 여자 이야기를 못듣겠더군요. 그런일이 있은 뒤로

어떻게 여자 이야기를 할수있는지 오빠에게 화도 났구요.

 

그래서 그냥 아무 말도 없이 가만히 있었죠.

그러곤 오빠가 저를 안더니 또 힘든일을 말하라고 하길래 없다고

그냥 들어가겠다고 그러자 오빠가 그날일은 미안하다며 정말 자기가 앞으로 더 잘할께

그러는 거예요.

그런데 오빠가 저를 꼭 안고선 얼굴을 너무 가까이 대는거예요

키스하고싶다는 듯이.... 오빠를 피하니 오빠가 왜 피하냐며 자기한테 화 많이 났냐고 그러길래

오바가 불쌍해보여서 그냥 있었죠. 그랬더니 오빠가 저한테

또.

키스를 하는거예여.... 또 만지고는..............

 

저는 그날은 다 말을 햇죠.

오빠 이러는거 그 여자애한테 미안하지도 않냐고 어떻게 좋아하는 여자애 잇는데

나한테 이러냐며

 

근데 오빠가 하는말이 난 자기 좋다는 여자가 좋다고 그여자애는 어짜피 접기로

맘 먹은 애라 눈꼽만큼도 미안하지않고 너한테 미안하다며 한달만 참아달라며..

그날은 너를 여자로 보지않았다고 그래서 넘  미안하다고 만약 니가 여자로 보여 그랬다면 그 여자애를 버리고 너한테 가는게 당연한데 그렇지 않아서 정말 미안하다고

술취해도 할말이 있고 못할말이 있는데. 정말

저한텐 상처가 되는 말을 했죠 오빠가......

 

그렇게 그날도 키스를 수없이 했었죠

근데 그날 이후론 제가 오빠를 똑바로 모보겟더라구요. 너무 화도나고

어떻게 두번이나 나한테 그럴수 잇는지.....

 

이틀뒤 오빠에게 전화가 와서는 자기가 얼핏 기억이 나는데 혹시 너에게

또 그랫냐며 묻더군요. 네. 대답했죠. 자기가 어떻게 하면 좋겟냐며

저는 그런거 나한테 물어보지말고 전화로 이런애기하지말자고 끊었죠.

 

몇일뒤 오빠가 잠깐 보자는 말에 고민끝에 용기를 내어 만났어요.

다시 용서해주고 싶었거든요.

정말 좋은 기억밖에 나질않아서. 그 기억은 계속 저를 괴롭히지만 오빠를

잃고싶진않았어요.

 

다시 오빠를 만나러 가는길에 웃음이 나더라구요

오랜만에 다시 볼생각을 하니... 

근데 오빠를 다시 만났을때 오빠는 제 눈도 마주치지 않은 상태로 얼굴도 쳐다보지

않은채 더이상 할말도 없고 시간도 없다며 편지를 주고 가더군요

 

편지에는 다시는 니 얼굴 못보겟다며

니가 한번 용서 했음에도 또 다시 그런일이 났다는거예 자기 자신에게 용서가

안된다며 미안하다고 너 근처엔 가지도 않겠다고 정말 도움이 필요할때

자기를 찾아오라고 자기가 해줄수 잇는건 그것 밖에 없다며 미안하다고 주저리

적혀잇었죠.

 

전 오빠와 다시 화해하고 싶엇는데.

정말 자기 의사만 전달하고 제말은 듣지도 들으려 하지도 않고 사라지는

오바가 너무 밉고 이기적이란 생각 밖에 안들었지만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싶어요...

오빠에게 정말 못됬다고 어떻게 그러냐며 만나서 다시 이야기하자 그랫더니

오빠가 미안하다며 서로 마음을 추스린후에 다시 보자고...

 

 

 

 

다시 오빠를 봤을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매일 그생각에 하루가 다 가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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