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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전국의 애기엄마들 잘보세요.

떡볶이맨 |2009.07.26 21:44
조회 438 |추천 0

저는 26살이고 서울에서 레스토랑에서 근무하다가

지금은 프랜차이즈 떡볶이 회사의 주임을 맡고 있는 사람인데요

오늘 애기엄마가 다녀가서 열받게 해서 생각나는 일이 있더군요..

 

 

전에 레스토랑에서 일할때 매니저였는데요

어느 룸에서 한 손님이 뛰어 나오시더군요

가서 상황 파악을 해보니 어린 아이 한 5살~6살 가량되는 아이가

테이블에 over eat를 하고 있는게 아닙니까.

 

 

당황한 알바생은 얼어버렸고 다른 손님들은 입을 막고 있었죠

거의 뭐 군대식으로 보면 화생방이죠

 

매니저로서 처리를 해야겟다는 생각에 일단 머리를 굴렸습니다.

근처 투하 지점을 신문지로 전부 덮고

위생장갑을 끼고 신문지로 전부 닦고

일단 무취스프레이로 주변에 뿌리기 시작했습니다.

신문지로 전부 닦아 내고 이후에 대수건와 마른수건를 병행해서

근처를 다 닦아냈습니다. 남자점장님과 함께요

정리하는데 5분이 채 안걸렸습니다.

미션 파서블. ^_^v뿌듯...

냄새도 무마시켰구 주변 손님들도 진정시켰습니다.

근데 그 테이블의 부모와 조부모 애기들이 안보이더군요

보니까 밖에서 그 음식들을 포장을 하고 있더군요

제가 가서 '손님~ 아이가 음식이 맞지 않나봐요 아이는 괜찮나요?'

하고 물었는데 애 엄마 말이 가관.

'무슨 음식을 먹고 애가 over eat를 해요? 나참...'

ㅅ.ㅂ 니가 나참 이 지x 할때니 샹

속으로 온갖 욕이 난무햇지요

 

'아 손님 죄송합니다. 뭐 혹시 묻거나 그런건 없으시죠?'하면서

물티슈를 건냈죠.

 

'됏어요.'

옆에 있던 애 아빠랑 조부모는 미안하단 말 한마디 안하고 매장에서

알아서 꺼져주시더군요.

 

뭐 이런 x같은 가족이 ㅋㅋㅋㅋㅋ

 

암튼 뒷담화를 겁나 까고 끝났는데요

 

오늘도 애엄마가 와서 2500원짜리 떡볶이랑 기타 분식들 쳐 드시면서

테이블 5개밖에 없는데 ㅅ.ㅂ애기들이 존x 고맙게도 3개를 써주시면서

메뉴판을 병x만들고 바닥에 순대 고이즈려밟아 뭉개주시고

애엄마 미안하단말도 없이 휴지랑 음료 여기저기~~분사해주시고

그것도 ㅅ.ㅂ겨우 분식집에서 쳐 앉으셔가지고

표정 개 도도하게 '계산요~'

ㅅ.ㅂ'감사합니다^^~'

 

여기가 무슨 out bag인지 아니 빌어먹을 애엄마야

몇몇 애엄마들이 다른 착한 애엄마 다 욕먹을짓 하고 다니지말구

좀 개념좀 탑재하고 애기들 댈구 다녀요 앙?

애가 몰보고 배우겠어요

아 우리엄마가 저러고 다니니까 이래도 되는 건갑다잉~앙? 이래?

분식점에서 무슨 레스토랑 서비스를 쳐 받으시려고 그러시는지 원...

 

레스토랑 근무경험으로 레스토랑 서비스를 해드릴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문명인이고 자랑스런 선진국 대한민국의 어머니라면

기본 예의부터 갖추세요. 그럼 분식점이 아니더라도

제가 분식점 보다 더 낮은 곳에서 근무하더라도 자연히 서비스는 따라옵니다

 

 

악플도 좋고 훈훈한 리플도 좋습니다.

일단 solo탈출 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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