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남자친구는 제가 첫사랑이랍니다.그리고 죽도록 결혼하고 싶어하고.
그런데 능력이 없고 저에 비해 모자라서 늘 비관하죠.
그리고 오기로 술마시고.
저한테 어느날 화상채팅하는걸 걸렸어요.
자긴 혼자커서 (외동아들인데 아버지도 없이커서 외롭게큰것) 심심해서 하는거라고.
만나지도 않고 아무것도 아니라구...
그래도 전 매우 분노가 되더라구여.그래서 다시는 하지 말라고 아주 난리난리를치고
여자친구가 있는데 그시간에 내생각을 하면 그거 하고 싶겠냐고했죠.
그리고 사실 정말 늘 옆에 있고 싶어하고 사랑해하고 그러는데도.
집에만 혼자 들어가면
밤에 불면증이 있어서 거의 새벽5시정도 자거든여.
그 내내 화상챈팅하고 여자들이랑 쪽지 주고 받고...
그리고 얼마전엔 저한테 또 걸렸죠.
역시나 눈에 불키고 소리지르면서 머라머라 그랬어요.그런데..그런거 아니라고 자기가 무슨 바람핀것도 아닌데 오해하지 말라구 오히려 그러는거예요..믿어도 되는건지
진짜 속상한건..날 만났는데도 왜 다른 여자가 궁금한건지 그거 여요.
도대체 속이 어떤건지..
모르겠어요.
정말 정말..
솔직히 남친 캠발이 매우 잘받대요..
실물보다.........
캠없이 못사는것 같구.그래서 우리 사이 좋아질라면 캠 나 주던지 설치 하지 말라구 했죠.
근데 없애놓으면 또 설치하구 ..
마치 캠없인 못사는것 처럼..대체 왜그래요?
왜 채팅 하는거죠 .여친이 있는데도?
참고로 남친과 저는 매일 만나고 거의 식구나 다름없이 지냅니다.
약속하고 만나고 이런수준이 아니라 부부나 다름이 없죠.
근데 저한테 애정이 식은건지 소홀해 하는건지.
아님 바람이 피고 싶은건지.모르겠어요..알려주세요...제발~~~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