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입니다.
정말 오랫동안 해외에 있다가 졸업을 해서 들어왔죠.
와서 하루는 친구들과 술을 마시다가 클럽에 갔습니다.
춤을 추다가 옆에 여성과 부딪혔죠.
순간적으로 놀라서 죄송하다고 여러번 말했습니다.
아마 한 5번 정도는 사과한거 같아요.
눈빛이 계속 절 죽일듯이 쏘아봤거든요. 그것도 한 10초간...
계속 사과하는데도 눈에서 너무 레이져를 발사하시길래.
친구들과 자리를 옮겨서 조금 놀다가 너무 기분이 나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특이한게... 심하게 부딪힌것도 아니고 클럽이 붐비면 잘 부딪히잖아요.
외국에서는 I'm so sorry. 한 두 번 하면 부딪힌 쪽도 웃으면서 that's all right하면서
그냥 넘어가거든요. 뭐 일부러 죽일려고 달려와서 부딪힌것도 아니고 사고인데
근데 그 여성분은 10초를 그냥 째려보더군요.
그 여자분이 이상한거에요? 아니면 한국이 원래 그래요?
두 번째.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고 있는데 어떤 남자가 아주 거칠게 확 밀쳤어요.
살짝 손으로 미는것도 아니고 선반에 물건 확 치우듯이
저는 누가 저랑 싸우려고 하는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돌아보니 그냥 밀치고 유유히 지나가더군요.
제가 당황에서 그 분을 붙잡고 물어봤죠.
지금 저한테 시비거신거에요?
그랬더니 아니 뭐라는거에요? 하고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보더군요.
그래서 지금 밀치셨잖아요?
그랬더니 그래서요. 라고 대답하더군요.
순간적으로 화가 치밀어서 야! 소리치고 한 바탕하려고 하는데
주변에서 말리더군요.
그 남자애가 이상한겁니까? 한국인들이 그런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