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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에서 용날일 없고..

힘내자 |2009.07.31 16:29
조회 455 |추천 0

이제 사회 첫발을 내 딛는데 힘든 상황이네요.

간혹 과거에는 그런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돈 벌어서 집도사고 '땅도 사고

빌딩도 산 사람이 있었는데..

요즘 세상은 왜 그런 사람이 안보이는 건지...

 

1년에 대학 등록금 천만원 넘을 겁니다.

거기에 책 사보고.. 자취를 하게되면.. 월세방비에 용돈

한달에 최소 50만원입니다.

거기에 밥 사먹고 교통비하고 휴대폰비 내면..

20~30만원 추가가 되는 거구요.

아르바이트를 하게되면 성적이 떨어질 것이구요.

 

참 답이 안나오죠.

그래서 많은 여대생들이 돈 아껴 보려고..

동거도 하고 술집에 나가고 술접대를 하고 몸을 팔고...

남자 명문대생들 역시 노가다판에 가서 땀을 흘리고..

간혼 신체에 부상을 입고...

 

과거 상위 15%만 대학을 갈때에는 졸업해서도.. 취업이 보장되었는데...

이제는 95%이상이 대학을 가게되었습니다.

그러니 이제는 대학이 과거 고졸보다 못하죠.

이제는 대졸이 아니면 정말 학벌 이야기 할때 평균에서 한참 아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마도 부모님의 전혀 도움없이 님이 학교 생활을 한다면 5천만원정도

빚이 생길겁니다. 그래도 공대로 가면 더 들어갈 것이구요. 예대역시

마찬가지고 의대를 가면 헐씬 많은 빚을 지게 되겠지요.

 

그렇게 대학을 들어가고 공부에 올인을 해도..

100만명 입시 시험을 보아.. 1만명이 최고의 명문대를 가고..

그 1만명 중에 4000여명이 상위 말하는 잘나가는 직장에 들어가겠죠.

나머지는 모두 거기거 거기가 될거구요.

 

그리고 그외에 자리는 아버지나 주변에 좋은 조건을 가진 사람의

자녀나 친척들이 자리를 할거구요.

 

5천만원 빚지고 사회 생활 시작 하면 그나마 다행입니다.

학교 졸업하면 바로 원금과 이자를 갚아야 하는데..

그것 갚지 못하면 신용불량자 되고...

신용불량자 되면 취업기회조차 없습니다.

 

그리고 어렵게 취업을 했다고 해도..

아마도 그 빚 갚기 힘들겁니다.

그리고 이제 돈을 번다고..

동생이나 집안 어르신들 할머니 할아버지 용돈 드려야 하고..

친척집 놀러 갈때에도.. 선물 하나 사가야 하고..

 

그리고 결혼을 할 나이가 되면..
또 빚을 내어.. 결혼을 하고...

아이가 태어나면 아이 키우면서.. 학원보내고 사교육에 시달리고..

가난은 대물림 될 것입니다.

 

님이 부자집 남자를 만나서 결혼한다면..

최상의 스토리가 되겠지만..

 

어설프게 돈 아끼려고 허접한 남자랑 동거하려면..

절대 반대입니다.

 

그런 허접한 남자보다는..

경제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백마탄 왕자님을 만나기란 참 어려운 일입니다.

 

물론 TV드라마는 참 쉽게 볼 수 있지만..

그런 남자는 여자를 가볍게 지나가는 하나의

장난으로 만나기 일수고...

님과 같은 고민 많이들 하고 사실 겁니다.

 

간혹 억척같이 살아서 대충 자기는 잘 산다고

이야기 하고 다니지만..

겨우 집한채 있는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나..

모두가 거기서 거기여요.

집안에 누구 한사람 아프거나.. 어려운일 닥치면..

어떻게 해결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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