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 날씨가 넘흐 덥죠 휴가철인데 다들 휴가계획은 있으신지요~~~
항상 눈팅만하는30대를 앞둔 열혈소녀?ㅋㅋㅋ
톡을보다보면 황당한얘기 무서운얘기 여러가지얘기들에 시간가는줄모르고
사무실 컴터에 눈을붙이고 지내는 위에서도 말한것처럼 열혈소녀입니다.
몇일전 너무 무섭고도 황당한얘기를 얘기해볼까하고 자판을 두드립니다
자 이제부터 본론으로 ~~~~ㅋㅋㅋ
몇주전 장마비로 인해 비가 엄청나게 오는날밤이였씁쬬
항상 여느날과같이 퇴근길에 올라 피곤한 몸을 이끌고 운전을하며 비가온다싶어
혼자 분위기도낼겸 차안에 씨디란씨디다 찾아 우아하게?ㅋㅋ 클래식을 들으며
집으로 가는중이였씁쬬
저는 인천에사는데요 ㅋ ㅋ ㅋ 인천사시는분들 아실랑가 모르겠는데
저희집을가려며 송도해안도로쪽으로 가야만한답니다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 그쪽은 지금 한창 공사중이여서 비포장길에 .
가로등도 들어오지않는 특히 밤늦은 시간이 되면 차들조차도 뜨문뜨문달리는
그런 도로라지요 ㅠㅠㅠ
솔직히 여자혼자 운전하고가기엔 살짝 무섭기도한 그런 도로입니다
사방은 왼쪽은 저수지 . 오른쪽은 바다.
양차선엔 차도없고 . 비는 억수로 쏟아지고 바람아니 돌풍과 함께 하늘에선 천둥이
치고 있었죠 몇년전 인천에서 초등학교 학생이 유괴가 되어 송도 해안도로
저수지에 산채로 매장당한일이 있었던 장소이기도하져 항상 비가오면
해안쪽이라그런지 음산하게 안개도끼고 여하튼 영~~~~기분나쁜 분위기
연출하는데 사람 미치기 일보직전이죠
그런저런생각을하며 한참 운전을하고가고있었습니다
참고로 저희집을가려면 예전 그사건났던 저수지를 지나쳐야합니다.
그냥 평소때는 차도있었고 , 밤이여도 그닥 신경안쓰고 가는데
그날은 이상하게 자꾸 그냥 촉이 이상하게 흘러가는것이였습니다.
에이~ 괜찮아 난 열혈소녀야 괜찮아 뭐 그까짓꺼같고 글고 다 지난일인데
뭐 설마 귀신이 나오겠어?
머릿속으로는 혼자 생각했는데 어느덧 입에선 아 ㅆㅂ 무서워
차돌릴까? 별의별 생각이 다 돌면서 . 그냥 핸들돌려 꺽고싶은심정이였습니다.
더욱이 짜증났던건 그날따라 안개는 더 자욱했고 , 비는 억수로 쏟아져 비상깜빡이를키고 운전을 해야했던날씨였고 그야물론 양쪽에 도로에는 제차만 거북이처럼
가고있었죠 와이퍼는 1초당 1000번은움직여야할정도로 핸들에 바짝몸을 붙이고
눈을 똥그랗게뜨고 .....하 ㅎㅂ.......
음악을 점점크게틀고 그냥 무작정 밟아댔습니다.
동공은 점점더 확대대고 ㅋㅋㅋㅋㅋ괜히 혼잣말로 아 무서워 아 ㅆㅂ 이러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라이처럼 혼자 비오는날 그리 운전을했씁쬬 ㅋㅋ
지금생각하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하튼 문제의 장소가 다가오고있었습니다....
점점...가까워져오고 안개는 앞을가리고 비는 내 차창유리로 퍼쳐부어대고
와이퍼가 두개인지 한개인지 분간도 안갈정도로 무수한속도를내고 ㅋㅋㅋㅋ
점점다가가며 절대 고개를 돌리지말자 맘속으로 백천번을 다짐하고다짐하고
드뎌 사건현장을 지나가고있는찰나 찰나 찰나~~!!!!
저도모르게 고개가 그쪽으로 그러니까 운전대방향반대 오른쪽으로 돌아가는순간.!!!
아니 갑자기 !!!
뒷자석 창가쪾에서 머리를 풀른 어떤여자가 저를 보고웃고있는겁니다.
실제상황 !@!!!!!!
저는 그짧은 순간에 머릿속은 개만신창이가 되고 저도모르게 반사적으로
브레이크를밟아 과속방지턱에 차밑바닥이 꽝거리며 정지하는순간
제차 연식이 오래된거라 조금만 충격이가하면 나오던 음악이 멈춥니다. ㅠㅠ
정지하는순간 음악마져 멈추고 정적이 흐르는 그 어두운거리에
비오는 그무서운사건현장 한가운데서 서버렸습니다.
덜덜덜덜..손이떨리고 . 발이떨리고 몸이 움직이질않더군요
정말 . 안격어보신분들 모르십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정말 우려하던일이벌어졌는가? 귀신을본거구나 난 이제 어떻게하지?
별의별생각이 다들며 마음을 진정시키고 다시 뒤를 돌아다봤습니다...
다시 뒤돌아본 뒷자석에는 다시 저를 경악하게 만들었씁쬬
뒷자석에는....뒷자석에는................
그 ㅆㅂㄹ놈에 뒷자석에서는........................................
창가고리에 걸려있는 종이백속의 여자가 저를 보고웃고있었던거였습니다.!!!!!!!!!!!!!!!
아 !!!!!!!!!!!!!!!!!!!!!!!!!!!!!!!!!!!!!!!!!!!!!!!!!!!!!!!!!!!!!!!!!!!!!!
이건뭐 .............웃을수도없고 울수도없고 ..
정말 오줌지릴뻔했거든요....악소리도아닌 너무놀라 어허헉 어버버버...
이 ㅈ ㄹ 로 소리도 안나오더군요 ㅋㅋㅋㅋㅋㅋ완전 아다다된기분 ㅋㅋ
아니 그순간 딱봤는데 분명 창가에서 여자가 웃고있었는데
정신차리고 보니까 종이백속에 여자를 보고 그 개 ㅈㄹ을 떨었던거였씁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을좀 챙기고 차안에있던 물을마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한참을 생각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몇일전 동생이 뒷자석에 햇빛이 강하다고 잠시걸어둔 그 ㅆ ㄴ에 종이백 ㅋㅋㅋ
저는 그순간부터 빛의속도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비가와도 괜찮았습니다. 안개가 껴도 괜찮았습니다.
그냥 동생을 만나 그 종이백과 함께 개박살을 내고싶었기때문에
비따위 안개따위 그 사건현장따위 무섭지안았죠.....
우여곡절끝에 도착해 동생을봤죠
어김없이 쇼파에앉아 티비시청을하고있었던 동생은 상기된저의 모습을보더니
언니 왜그래? 또 변비왔어? 얼굴이 왜케 하얗게 속않조하?
ㄴ리ㅏㅓㅡ피라ㅓ프;하픠ㅏㅎ퍼/ㅌ이ㅏ프/ㅣㅏㅎ픠ㅏㅎ퍼ㅜ.ㅏㅓㅎ퓧ㅍ
아파트 13층에서 1층으로 내질러버리고싶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생아 미안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해해줘 나 그때 죽는줄알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뒤로 온가족들과 함께 그 비화? ㅋㅋㅋ
를 듣고 난뒤로 제가족들은 종이가방에 종 자 소리도 못끄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하튼 두서없는 말주변에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솨합다
아 그리구 !!!!
몇해전 안타까운사고로 하늘나라로간 그어린이....미안해요...
누나 이제 거기 지나가도 안무서워요...괜찮아요...
기도할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