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 톡을 볼까말까 볼까말까 고민하다가 항상 보는 ㅡㅡ;;;
24세. 휴학남입니다 ㅋ (하지만 곧있음 복학 ㅋ)
길게 얘기안하고 바로 본론!!! 질질끌면 사람들이 싫어라해서 ㅋ
작년 5월부터 올해 4년까지 호주퍼스로 워킹을갔었드랬죠. 기나긴 노동의시간 ㅡㅜ;;;
하지만 나에게 한국오기전 휴식의 사치를 선물하기 위해 무작정 시드니로 ㄱㄱ~!
ㅇ ㅏ..세계3대미항이라고 소문난 이곳.. 정말 경관좋더군요.... 기념으로 오페라하우스
사진도 찍고..
(오페라 하우스입니다 ^^.... 참 아름답죠??)
거리도 방황하다가.....
(거리에서 노래를 부르시는데 정말 잘부르고.. 이뻤던 ㅋ)
숙소에 돌아와서 여행사를 보니!!! 스카이다이빙 체험코너! 가 있는!!!! 얼른 이거다 싶어
가격을 물어보니....뛰는데만 250불.....사진및 동영상추가시 400불이더군요 ㅡㅡ;;;
난 하늘에서 날아보려는 거지 가게를 사러온게 아냐................라고 하고싶지만...
평생에 언제한번 뛰어볼까 싶어 냅다 질렀드랬죠....
질러버린. 스카이다이빙 영수증... 갈때 이걸 가져가라고 하더군요 ㅋ
다음날아침 ㅡㅜ;; 모르고 늦게 일어나서 허겁지겁 ㅡㅜ;;;머리도 대충 물질만하
고...(너무 시간이 급해서 ㅡㅜ;;)바로 냅다 기차를 타러 달리니 이제 막 출발하
려던 참 ㅡㅜ;(참고로.. 시드니중앙에서 대략 1시간20분쯤? 열차를 타고 남쪽으
로 간답니다 ^^...)
역에 도착하니 픽업서비스가 오더군요 ㅋ
(스카이다이빙을 하는곳이 있는역과.. 스카이다이빙센터..)
도착하고 영수증을 내미니.. 우선 먼저온팀 먼저 뛰고 2번째팀에 합류해서 뛴다
고설명해주더군요... (절대 잘못 해석한거 아닙니다 ㅋ) 그리고 혼자서는 못뛰
니 숙련자와함께뛰는식으로. 텐덤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제 담당 스카이다이
버도 소개해주는.
(바로 이양반이.. 내 목숨을 책임지고 뛸 양반... 옆에 있는 사람은 접니다 ㅋ)
뭐 간단히 자기소개하고....뛸때 꼭 지켜야할것도 가르쳐주더군요.....
뭐 뛸때는 고개를 젖히고... 착지할때는 다리를 최대한 올리고 등등.... 해봐야 3~5분
가량의 허접한 설명 ㅡㅡ;;; 그리고는 비행기에 차례대로 탑승....
(죄송합니다 ㅡㅡ;;;; 머리도 제대로안감고 이거 뭐 거지같이 ㅡㅜ;;제가 탈때 찍었네요)
이렇게 다 탑승을 하면 4300m를 향해서 ㄱㄱㄱ~! 대략 올라가는데만 15분가량
걸리더군요..
조종사 보이시나요 ㅋ 다른팀이 뛰어내리는데 이위치가 대략 4300m입니다.
저는 어쩌다보니 제일 마지막순서로.. ㄷㄷㄷ.... 이때가 제일 긴장되더군요...
그리고 돌아온 나의턴...
정확히 5.4.3.2.1 을 세고.... 바로 낙하......
정말 ㄴ대ㅑ겿주ㅕㄷ겨ㅑㅁㅈㄷ머ㅗㅎ
ㅁㅈㄷㄱ쳐ㅐㅜㅛㅁㅊ 하더군요....
기분이 뭐랄까...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비록 얼굴은 만신창이...(뛰어본 사람만 압니다 그얼굴 ㅡ
ㅜ;;)가 되지만.. 기분은 완전 붕뜨는게.. 정말 환상적이더군요... 400불이 아깝
지않을정도로요... 자유낙하를 대략 1분정도 합니다. 낙하산없이 균형만 잡아주
는 보조낙하산?같은걸로만 말이죠 ㅋ 이것도 기념인지라 그 1분동안 찍은 기념
샷! 무한!도전!
(무한!도전!)
정말 무한도전 만세 ㅡㅜ;;;;;
그리고 이어지는 낙하산개방~! 정말 한 100m정도는 위로 붕올라 가더군요.. 이때
도 아찔!
그리곤 친절하게 대략 30초정도 ㅡㅡ;;; 낙하산을 제가 조종할수있게 해주던데
정말 재밌더군요 ㅋ 오른쪽내리면 오른쪽으로 왼쪽내리면 왼쪽으로 ㅋ
둘다 놔버리면 급하강 ㅋ 특히 급하강할때는 정말 아찔하더군요 ㅋ
그리고 이어지는 착지... 정말 안타까운 마음밖에는 안들더군요.... 좀더 길게
있고싶었는데 왜그리 또 아쉬운지....
그리고 나눈... 내 목숨을 챙겨준 양반과의 악수... 뭐 수고했다... 어쨋다는등..
뭐 축하한다고도 하고 암튼 잡설하더군요.. 기분이 어떻냐도 물어보고 ㅡㅡ;;;
그리고 받은 스카이다이빙 인증서..
뛰고나면 뭐 4300mm에서 뛰었다고 인증서 주더군요... 집에 잘보관하고있습니다 ㅋ
ㅇ ㅏ.. 그양반이름이 적혀있네요... 제레미 다이번??다이반? 이군요... 오늘 처음알았
네 ㅋ 정말 많고많은 스포츠 즐겨봤지만..... 제일 짜릿하지않았나 싶네요...
바이킹 뭐 이런건 상대도 되지않을정도로요 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
사랑해요 무한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