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삼촌이 연달아 자살로 생을 마감한 작가
프레드릭 뷰크너, 그는 첫번째 소설을 펴내면서 대
박을 터뜨렸다. 하지만 1950년대 후반 그의 인생이
곤두박질하면서 개인적으로뿐 아니라 직업적으로도
방황하기에 이르렀다. 그 시절 한 친구가 그에게
죠지 버트릭이라는 설교자가 시무하는 메디슨가의
교회에 출석하도록 권유했다. 어느 주일 젊은 뷰크너
는 버트릭목사의 설교를 들으면서 하나님의 현현을
진심으로 체험했다. 영어식 표현으로는 강렬하면서도
실존적으로 '하나님이 그에게 진짜 나타나셨다.
( God happened to him)" 뷰크너는 버트릭목사의
비젼이 어떤 근원에서 나온 것인지 더욱 깊이 탐구하
겠다고 결심하면서 맨해튼의 유니언신학교에 등록했다.
재는 있는 이 젊은 이 작가는 거기에서 성경이라는
문서와 처음 대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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