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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방알바와 손님 맞짱 뜰...뻔한 상황목격 ㅎㅎ

덥다 |2009.08.04 14:12
조회 1,850 |추천 0

자주가는 겜방이있는데 어제본 이야기입니다.

 

 

 

 

 

고등학생 이하는 모두 10시가 지난 시간이나 모두 샤샥 빠지고

 

 

 

아주 한가한 새벽시간이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스타하다가 인터넷 좀 보다가 다시 스타하려고 켜는데 앞쪽에서

 

 

"지금 싸우자는거에요??"

 

 

라는 남자목소리가 들리는겁니다.

 

 

혹?? 싸움??

 

 

 

살짝 살짝 자리에서 쩜프하면서 봤는데 금연석방에서 알바가 나오면서

 

 

 

"드신건 치우셔야죠"

 

 

라고 했던거 같네요 목소리 작아서 잘 안들렸는데;;

 

 

 

남자손님은 아니 그건 알바가 치워야하는거 아니냐고 나도 겜방 알바했지만

 

 

그런거 다 치웠다고 손님한테 이런경우가 어딨냐고 흥분해서 알바에게 뭐라고 뭘라고 하는데

 

 

 

그때 알바가 하는말..

 

 

 

"나 사장이야"

 

사장이었나봅니다.

 

 

알바인지 알았는데;;

 

-_-;;

 

 

 

그때 부터 상황이 좀 웃겼습니다.

 

 

 

아니 그래도 사장이라고 손님한테 그러는 경우가 어딨냐고 하니

 

 

사장은 오지말라고 안오면 될거아니냐고 하는데;;

 

왠지 좀 나도 같이 여기 오기싫어졌다는;;

 

 

그남자는 계속 말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 알바(사장)가 어린게 어쩌구 하면서 그 남자몸에 딱 달라 붙는겁니다.

 

 

그 남자들 k1인가 프라이드인가 그런데서 싸우기전에

 

 

기싸움하듯이 얼굴 완전 밀착하는;;

 

 

사장이 그때부터 좀...깐죽거린달까.. 어린놈이 어쩌구하면서 "때리겠네??"

 

 

이러고 있고 남자는 정말 때릴듯이 그러고 있는 상황에

 

 

남자의 여자친구가 싸움을 말리더라구요;; -_-;;

 

 

(아쉬워하는거 아님; ㅎ)

 

 

 

상대하지 말라고 하면서 남자를 밖으로 끌고 나가는데

 

 

 

사장은 계속 뒤에서 뭐라뭐라 하고있고

 

 

 

남자는 그말듣고 다시 안으로 들어오려고 하고

 

 

 

여자는 또 몸으로 못들어가게 막고 있고;;;

 

 

 

자꾸 남자가 안으로 들어가려고 하니까 여자가 사장한테 소리를 지르더라구요

 

 

왜 가려는 사람한테 자꾸 그러냐고 아져씨 말 그만좀하라고

 

 

남자가 나가면서 내여자친구 집에 데려다주고 다시 올테니까

 

 

그때 다시 얘기하자고 나가는데 사장이 뒤에서...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지금 생각해도 웃기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야야야! 하고 부르더니 그여자랑 남자랑 뒤돌아 보니까

 

 

 

ㅗ 를 제대로 날려주시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암튼 남자는 여자한테 떠밀려나가고 사장은 계속 뭐라뭐라 궁시렁대고.

 

 

 

그뒤론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네요. 새벽이 오기전 다음날 출근을 위해 아쉽지만

 

 

자리를 뜰수밖에 없었습니다.  캬흐;;;

 

 

저는 서비스업에 종사해서 그런지 몰라도 사장이라고 하는사람의 태도가 이해가 되지 않더라구요.;;

 

 

뭐 손님같지 않은 손님...많지만..그래도 나보다 아무리 어리더라도

 

 

 

일단은 손님이니까 존대말로 대응하고 ㅗ <- 요거는 감히 상상도..;;;

 

 

 

아 그리고 겜방에서 뭐 먹고 다 치우고 나와야하나요?? 전 음료수 캔이나 과자봉지같은거 걍 자리에 널부리고 오는 편인데..;;;

 

 

앞으로는 치우고와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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