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0살인 여자 대학생입니다..
지금 시험기간인데요..
공부하다보니 너무너무 갈등이되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답니다..
원래 제꿈은 동물들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그중에서도 돌고래라는 동물에 너무너무 큰 매력을
느껴서 돈을 그리많이 벌수있는 직업은 아니지만
고등학교때부터 돌고래조련사라는 직업에대해서
많이 생각을 했었거든요..
꼭 돌고래조련사가 아니여도 아쿠아리움같은곳에서
볼수있는 아쿠아리스트라는 직업도 생각을 했었구요..
그런데 지금은 경기도지역에 있는 2년제 대학의
세무회계과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이유는 제가 실업계고교를 나왔거든요..
회계는 고등학교때 배웠던 과목이고 경진대회같은데
나가면 상도타고 다른친구들보다는 어느정도
실력은 있었는데요..그렇다고 제가 좋아해서
잘하는 과목은 아니였구요..
고등학교때 고민을 굉장히 많이 했었습니다.
내가 잘할수있고 남들이 보기에 괜찮은
직업을 가질수있는 회계쪽의 대학을 갈것인가
아무래도 내가 좋아하고 흥미있어하는 동물관련쪽의
대학을 갈것인가.. 에대한 고민으로 정말
머리가 터지는줄알았습니다.
선생님,친구,부모님 과도 많이 상의해보았지만
다들 세무회계과쪽을 권하시더라구요..
동물관련된 과를 많이 찾아도 봤었는데요..
건국대 동물생명공학과는 너무너무 치열해서
제성적으로는 갈수가 없었구요ㅠ
부산의 부경대는 또 집이 너무멀어서 부모님이 허락해
주시지 않았구요ㅠ
이러이러하다보니 결론은 전문대의 세무회계과를 오게
되었습니다.
제 성적으로는 서울시립대는 꿈도 못꿀 정도구요ㅠ
근데..
대학에 와서 공부를 하다보니
또 제가생각했던 것과는 너무도 달랐습니다.
공부하는게 즐거울거라고는 생각하진 않았지만
고등학교때 배웠던 내용들과는 다른점도 너무 많았고
점점 흥미를 잃어가는것 같아 불안합니다.
그래서 친구들한테도 휴학을 하던지 자퇴를해서
등록금낼돈으로 차라리 원래 제꿈에 가까워질수있는
스킨스쿠버자격증이라도 따볼까 하고 얘기해봤는데..
1년다녔으면 졸업장따서 나중에 만약
내가 아쿠아리스트라는직업에대해 포기하는 때가 오게되면
그때는 전문대라도 이학교의 졸업장이 취업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는 얘기도 듣고해서...
지금 졸업이 1년 남은 시점에서 너무너무 고민을 하고있습니다.
남은 1년의 등록금으로 제가하고싶은일에 도전을할까
그냥 지금 선택한 이길을 쭉 가야할까....
아쿠아리스트가 되면 정말 즐겁게 일할수 있을것 같거든요..
수입이 좋지 않다는건 알지만...
세무회계과 졸업하면 세무사 자격증이나
회계사가 될수없는한은 세무사사무실 사무직이나
그런쪽으로 많이들 취업을 나가는데 그쪽은
초봉은 굉장히 짜지만 노력해서 기업으로 들어가게되면
경력이 쌓이고 하게되면 연봉많이 올라간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고민입니다..
도와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