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집 꼬마 친구가 화구를 들고 집에 놀러 왔습니다.
애들 다 커서 자기또래들과 어울려 외면 당하는 집에서,
우리 꼬마 친구는 정말 다정한 벗입니다.^^*
거실에 배깔고 눕더니 스케이치북 가득 큰 얼굴을 그려댑니다.
"란~아~!! 누구야 ??? 엄마????" (언님 오해 없기를^^:)
"아냐~!! 유치원 선생님..."
" 으...응!! 왜 엄마 안그리고...선생님이야???"
" 음...선생님 생일이 낼이라...선물 주려고..."
짧게 끝나는 말이지만 귀엽잔아요^^*
문득 거들어주기위해 살색 크레용을 집어 들었다 .....연.주.황 이란 색명을 보았습니다.
연.주.황??? 살색이 아니고....???
어릴적 알고 있었던 색깔 이름중....하나를 잃었지만,
많은것을 느끼게하는 배려에....연.주.황. 이란 이름을 올려 봅니다.
예~!! 나만 모르고 있었다고요....부끄^^*